주 여호와(겔 36:1-15)

‘주 여호와’(겔 36:1-15): ‘주 여호와’를 열다섯 번 반복하시면서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이시다. 그런데 주인의 소유를 자기 것인 양 노략하고 맘대로 주무르며 처세하는 에돔에게 철저한 심판을 선언하신다. 아울러 이스라엘의 완벽한 회복을 약속하셨다.
난 오늘 하루의 삶을 통하여 나와 내 주변 사람과 모든 것들은 다 ‘주 여호와’ 하나님의 소유임을 본능이 되기까지 인식하려고 한다. 아울러 하나님의 소유를 해치면 에돔처럼 망한다. 하나님의 소유는 과정은 다양하겠지만 기어코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회복시키신다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련다.
그래서 하나님의 함께하심, 책임지심, 앞으로도 돌보심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기를 소망한다. 아울러 어떤 경우라도 하나님의 소유를 에돔처럼 해치거나 악용하는 교만은 범하지 않으련다. 주여 깨어 구별하며 겸손하게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