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17:1-14(다메섹 심판)

2012.08.29 10:08

윤봉원 조회 수:594 추천:77



사 17:1-14(다메섹 심판): 다메섹과 이스라엘은 구원과 능력의 하나님을 마음과 안중에도 없이 버리고 동맹하여 그들의 안보를 유지하려는 악을 행했다. 그 결과로 그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던 하나님께서 다시 다 빼앗아 가시고 패망하도록 하여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따르도록 하시겠다고 하신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나는 실패와 좌절, 낙망의 고통이라는 혹독한 대가(태풍의 파도 때문에 사람도, 배도, 차도 없다.)를 치르고 난 이후에 회개하고 하나님을 다시 찾는 어리석음을 절대로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게 된다.
비싼 수강료를 내고 난 이후에 깨닫고 정상의 길을 가는 자가 아니라 말씀을 거울을 통하여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순종하여 그를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목적대로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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