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나라로 들어가라

2011.09.02 19:57

윤봉원 조회 수:755 추천:74

사 26:284070101'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사 26: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문들을 열고" 문은 인본주의의 세계, 인간이 주인이 되어 있는 세계, 모든 인간의 자율 세계, 인본 세계. 인간의 자율 세계, 죄악의 세계, 악령의 세계, 악령과 악성. 악습으로 된 세계. 창조주가. 엄연히 있는데 제 중심으로 날뛰는 자를 가리켜서 악령이라고 말하고. 제 중심으로 살려는 인성 타락성을 가리켜서 악성이라고 말하고, 또 인간 욕심대로 행동한 것을 가리켜서 악습이라, 악을 한 번 두 번 하는 악습이라.
이러니까, '문을 열어라' 네 주관으로, 네 생각으로. 인간들 생각으로 보이는 세계만을 상대하고 피조물만을 위주로 해서 하는 그런 세계를 버리고, 문을 열고, 한 번 열면 진리 세계, 진리 세계. 하나님이 계시는 세계 생명 세계, 불변 세계. 완전 세계. 이 문을 열면 그 세계에 들어갑니다.
'문들을 열라.' 네가 세상을 부인하고 너를 부인하고 인생을 구원하고 하나님, 이 창조주와 대립 되어 있는, 창조주와 이질 되어 있는, 창조주에 거슬리는 창조주에게 반대되는, 진리에 반대되는 그 모든 것은 크든지 작든지 다 불탈 것들이다! 그런 것들은 다 망할 것들이요 불탈 것이다. 영원히 타는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갈 것들이다.
이러니까, "문들을 열고" 이런 것들을 부인하고 이런 것들을 버리고. 네 주관을 버리고, 네 사욕을 버리고 네 옛사람을 버리고.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하나님에게 복종만 하는 세계로 들어오라. "신을 지키는" 하나님에게 복종만 하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분에게만 복종하는 세계로 들어오라.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라.' 의로운 나라, 그분의 뜻을 어기는 것은 하나도 없고, 그분의 뜻대로만 된 것만 가득 차 있는 이 세계로 너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한 걸음 한 걸음에서 들어오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요것을 똑똑히 잡은 자는 요동치 않습니다. 이것을 잡은 자가 독침 앞에서 겁낼 것입니까! 공산주의가 총부리를 가지고 철컥하면서 포위를 한다고 겁을 낼 것입니까! 일본 판사나 검사나 형사나 부장들이 와서 야단을 지긴다 그 겁을 낼 것입니까! 더 크신 분이 자기를 아듬고 있는데 뭐 겁내겠습니까? 우리가 믿지 않는데서 그렇지 우리 지각이 없어 그런 것 아닙니다.
어린아이들이 동무들한테 가서 좀 큰 동무가 주먹을 쥐고 때릴려 그 하면 도망을 치다가 저거 아버지 있는 곳을 일기 때문에 도망을 쳐서 막 뛰어가서 아버지 품안에 딱. 딱! 안겨서는 아버지 품 안에 떡 안겨서는, 이래서 안겨서는. 나도 그전에 그런 것 많이 했습니다. 안겨서는 '아나 때려라. 아나 때려라. 아나 때려라.' 그 동무보다 힘센 아버지가 위에 떡 아듬고 있으니까 때릴 리가 있습니까? '아나 때려라.' 해도 그만 아무 말도 안 하고 저거 아버지 안에 품겨 있으면 그만 도망 가 버려요. 가 버린다 그 말입니다.
이제 이렇게 하나님의 구원이 성곽이 되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안 믿으면 안돼! 다 같은 병든자가 있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주님이 하실 수 있으면 해 주라? 그거 가지고는 못 해요. '하실 수 있으면이라니? 내가 못할게 없는데 네가 안 믿으면 내가 할 수가 없다. 안 믿으면 할 수가 없다. 내가 못해 그런 게 아니라 네가 안 믿으면 내가 할 수가 없다.' '예. 믿사옵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옵소서. 믿습니다.' '그래.' '믿습니다.' 하니까 탈라 나았습니다. 탈칵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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