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타락, 속화의 뜻

2009.11.11 21:26

윤봉원 조회 수:1212 추천:74

외식이라는 것은 겉 꾸미기를 위주로 하고 속 꾸미는 것을 등한히 하는 것과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과 힘쓰지 않는 속을 꾸미는 면에 힘쓰는 것보다 다 겉 꾸미는데 힘쓰는 것이 더 힘써지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외식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물론 겉을 꾸미는 다소라도 옷도 되여지는 수도 있지만 사람은 자꾸 타락하고 또 속화되고, 타락은 어떤 것이 타락인고 하니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이 타락이요. 속화는 세상에게 끌려가는 것이 이것이 속화입니다.
아 타락한다고 그 사람이 신앙생활을 아니하는 것 아닙니다. 그러나 하루 신앙생활하므로 하나님과 그만큼 멀어지고 일년 신앙생활하므로 하나님과 더 멀어지고 자기가 신앙생활을 생각할수록 하나님과 멀어지는 그것이 타락입니다.
장성했던 사람이 타락을 하면 어린 신앙의 사람보다는 훨씬 앞서 있지만 그래도 어젠가 그 사람은 한 행동 행동에서 하나님과 가까와지는 사람 있고 아무리 성자 성녀라도 그 사람이 한 생활 한생활 한 행동 한 행동에서 하나님과 멀이지는 사람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타락이라는 것은 이전보다 하나님과 멀이지는 그것이 타락입니다. 또 속화는 하나님에게 끌리지 아니하고 세상에게 끌려서 움직이는 것이 그것이 속화입니다. 외식은 물론 안도 있고 겉도 있지만 안보다 겉을 더 힘쓰는 그것이 외식자입니다.
진실은 겉을 꾸미는 것보다 자기 속을 꾸미는 거기에 더 주력하면 그 사람의 겉이 아무리 어리고 나빠도 그 사람은 외식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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