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 고모라 성

2008.01.07 10:30

윤봉원 조회 수:1914 추천:109

창 19:1486033110"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창 19:14 )

소돔 고모라 성이 그렇게 강팍하고 완패해서 죄를 뭐 물 먹듯이 먹고 짓기를 오늘과 꼭 같습니다. 오늘이 소돔 고모라 성이나 뭐 다를거 하나도 없습니다. 소돔 고모라 성은 경제면으로 부강한 곳입니다. 또 그 문화가 굉장히 발달된 곳입니다. 아주 사람들이 굉장히 호강을 하고 사치하고 아주 물풍한 곳입니다. 물풍한 곳이라서 창세기에 보면 말씀하시기를 소돔 고모라 성이 멸망하기 전에는 애굽 같고 여호와의 동산 같다 했습니다. 애굽은 그 당시에 세계에서 제일 물풍한 곳이 애굽입니다. 오늘은 물풍한 곳이 미국이지만 그때는 애굽이었습니다. 또 여호와의 동산 같다 말은 여호와의 동산은 에덴동산인데 에덴동산에는 뭐 모든 것이 막 가뜩 찼습니다. 일하지 안해도 먹을 것 마실 것이 꽉 찼었습니다. 이렇게 여호와의 동산 같이 소돔 고모라 성은 그렇게 물풍하고 문화가 그렇게 어느 곳보다도 발달이 됐고 이랬지만 그 성은 음란으로 그렇게 타락한 것이 그들의 표준입니다.
거게는 타락을 모두 다 타락했지만 타락 중에 어떤 타락이 제일 절정으로서 제일 중점적으로 하나님을 노엽게 했더냐 그것은 음란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으로서 그들이 뭐 아주 멸망시킬라고 천사가 가 가지고 지금, 멸망시키러 들어가 가지고서 그 롯에게 말하기를 ‘오늘 이 성을 멸망시킬 터이니까 너거들은 지금 피난을 해라 너거가 피난할 때에 같이 피난할 자가 없느냐?’ 롯은 네 식구가 있었는데 딸 둘하고 그 두 부부하고 네 식구가 있었는데 혹 딴 사람 데리고 갈 사람이 없느냐?’ ‘녜, 딴 사람은 뭐 내 말이라 하면 다 죽은 말로 하고 썩은 말로 하고 내가 동이라 하면 서라 하고 서라 하면 동이라 하고 정반대 하는 사람들뿐인데 사위 약혼한 사위 둘이 있으니까 그 사위들이나 혹 들을란지 모릅니다.’
가니까 사위들은 있다가서 ‘이 미친 영감탕구야 안 한다. 그라면 너거 딸 데리고 가라. 그까짓 것 필요도 없다’ 이래서 넷이 출발해 가지고 가다가 롯의 아내도 강팍하게, 이 롯이 늘 하나님 하나님 하는데 얼마나 원수가 됐든지 ‘하나님이 뭐 천사가 하는 것 보니까 이놈의 소리 듣기 싫다 이것들이 거짓말 아니냐?’ 뒤를 돌아보다가 유황 불비를 맞아 가지고서 소금 기둥이 돼 가지고 지금 영국 박물관에 있다고 합니다. 이런데 내가 뒤 돌아보면 네가 소금 기둥 될 터이니까 뒤 돌아보지 말라 했는데 뒤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돼 가지고서 그와같이 지금 있답니다. 나는 안 봤는데 그것은 다 일반이 다 압디다. 다 거기 있다고.
이런데, 그들이 그렇츰 멸망하는 그날까지는 좋았습니다. 굉장히 물풍하고 좋았으니까 저거 나름대로는 롯이 와서 증거 하는 것을 저놈의 영감탕구는 만날 미친 소리만 하고 우리에게 거석한다고 얼마나 거석해서 롯의 마음이 상했다 이랬어, 성경에 보면은. 소돔 고모라 성의 죄악을 인해서 롯의 마음이 상했다. 아무리 상하면서 말해도 안 들었습니다. 안 듣고 유황 불비가 떨어지니까 잠시 동안에 다 유황 불비로 땅까지 다 태워 버렸습니다. 사람도 태우고 땅도 태웠는데 얼마나 바짝 태워 버렸든지 간에 그 소돔 고모라 성 탄 자리가 지금 사해 바다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사해 바다라는 그 바다는 이 보통 바다보다도 얼마나 깊은 바다가 돼 가지고 있으나 깊으면 물이 차여서 그럴 건데 그렇게 차이지도 안하고 그대로 있습니다. 고게는 버리지 한 마리도 산 버러지가 없습니다. 전부 다 죽습니다. 요단 강물이 그리 가니까 요단강에는 고기가 많은 곳인데 요단강물이 그리 들어가지만 그리 들어가는 데는 다 죽어 버리고 무엇이든지 들어가 버리면 그 사해는 다 죽어 버리지 다 죽는 일만 합니다. 죽이기뿐입니다.
그런데 어떤 박사가, 지질학 박사가 그것을 가서 소돔 고모라 성이 타 가지고 사해된 그 사해를 가서 물을 떠 가지고 분석을 하고 그 밑에 분석하니까 그 안에는 세계를 일시에 다 전멸시킬수 있는 약품이 거게만 들어 있다고. 거게만 들어 있어서 그것을 다 지금 못 파구로 세계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거기에 그렇게 세계를 전멸시킬 수 있는 그 약품이 그 사해 안에 들어 있다고. 그 사해는 무슨 사해냐? 하나님의 말씀을 만홀히 여겨서 유황 불비로 멸망받은 소돔 고모라 성 그것이 타 가지고서 사해가 됐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복수성이 강합니다. 무섭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분을 두려워 할 줄 아는 사람은 복이 있고 이분을 무시하는 사람은 참 그것은 불쌍하고 가련하고 자살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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