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 받은 자의 행복과 할 일

2007.03.27 23:40

윤봉원 조회 수:1245 추천:120

계 1:5b2007032502

날자: 2007년 3월 25일 주일오후
제목: 죄 사함 받은 자의 행복과 할 일
본문: 요한계시록 1장 5절 하반절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1. 죄의 결과
 사람에게 죽는 것, 망하는 것, 마귀가 우리를 주관하는 것, 신체적으로, 활동적으로, 사업적으로, 소유적으로, 명예적으로, 영광적으로 모든 불행한 것은 다 죄의 대가로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가 무엇인데 죄의 해독이 그렇게 클까요? 죄는 하나님 앞에 삐뚤어진 것이 죄요, 또 하나님을 위한다고 해도 위하고 순종함에 있어서 부족한 것들이 다 죄입니다. 그 이유는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루는 것이 죄입니다. 사람들뿐만 아니고 어떤 피조물이든지 다 하나님의 그 돕는 은혜로만 살고, 행복되고, 평안할 수 있는 것인데, 하나님과 그 사이가 끊어져 버리니까 모든 면으로 전부 다 끊어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끊어진 것이 당장에는 그 표가 안 나도 끊어진 것은 시간이 갈수록 마지막에 결과로는 다 사망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심신이 모두가 다 건전하고 구비하고 그렇게 되어 있다 할지라도 생명이 끊어지면 그 모든 것이 다 그만 무효가 되고 완전히 기능적으로는 죽은 것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차차 썩어지고야 마는 것이지 아무 존재도 작용도 못 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면 시간문제지 전부는 다 망하고 죽고 썩어지고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2. 죄 값으로 오는 불행은 없다
“죄에서 해방했다” 그 말은 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불행에서 다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다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짐으로 우리에게 닥쳐져 오는 모든 죽고 망하고 불행스러운 그 모든 것을 다 예수님의 피로 해방해 주셨다. 예수님의 대형으로 다 해방해 주셨다 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이 대형의 대속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모든 사망에 속한 것, 불행에 속한 것, 실패에 속한 것, 모든 고통에 속한 것, 번민 불안 두려움, 미움, 시기, 이런 모든 것들을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히 해결을 지워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어떤 무슨 불행이 와도 그것이 죄값으로 온다 하는 그런 생각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죄값으로 오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혹 자기가 죄를 지었을 때에 그때에 불행스러운 일이 닥치면 ‘이것이야말로 내가 범죄했기 때문에 죄값으로 왔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개 기독자들 가운데 전부라고 할 만큼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지 않는 것이요 무시하는 일이 됩니다. 자기가 당장 어떤 죄를 지어서 그 죄 짓고 난 다음에 자기에게 불행이 온다 할지라도(혹은 다른 성도들이) ‘이것이야 내가 죄값으로 내가 죄를 범해서 내가 잘못해서 이런 불행을 닥친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 예수님이 우리의 잘못은 과거 것만 아니고 현재 미래 영원까지의 잘못을 다 담당하시고 잘못으로 말미암아 오는 그 모든 불행을 다 예수님이 담당하셨는데, 이제 죄가 닥친 그것은 예수님이 담당하시지 안하고 죄값이 그대로 자기에게 왔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면 예수님의 대속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3. 불행을 만났을 때 할 일
가. 죄 사함에 감사함으로 죽기까지 죄와 더불어 싸워야 한다
이제부터 우리의 죄에 대한 올바른 깨달음은 죄를 지었을 때에 그것은 예수님이 다 그 죄값으로 오는 모든 결과인 그 형을 대신 담당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거게서 ‘내가 이런 죄를 범한 이 죄의 형을 주님이 다 담당하셨다’ 하는 것을 생각해서 자기는 대속으로 말미암아 행복된 것을 깨달아 감사(感謝)하고, 또 주님이 이 형을 담당하시기 위해서 피흘려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담당하셨기 때문에 자기는 이제 이 범한 이 죄와 같은 이 죄를 자기는 앞으로는 죽기까지 해서, 생명을 다해서 이 죄로 더불어 싸워서 이 죄의 종이 다시 되지 아니하도록 이렇게 노력하는 것이 자기의 첫째 할 일입니다.
나. 회개함으로 구원을 이루도록 힘쓰라
둘째로는 자기에게 그 모든 어려움을 닥쳤을 때에 그것이 내 지은 죄값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내게 오는 불행은 나를 구원해서 거룩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랑으로 나에게 징계를 주시는 그 징계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죄값으로 오면 그것은 사망되고 마는데, 우리를 사랑하셔서 죄값 비슷하기는 하지만 죄값이 아니고 우리를 고쳐서 의인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역사하시는 것이니까, 자기는 죄값으로 왔다는 이 불신의 생각을 하지 말고 이것은 나를 고치기 위해서 이 고통이 왔다, 이 실패가 왔다, 이 낭파가 왔다, 이 병이 들었다! 자기에게 오는 그 불행은 자기를 고쳐서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이 섭리하셔서 자기에게 닥쳐왔다는 요것을 꼭 구별해서 단단히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죄값으로 오는 병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요것을 요렇게 믿어야 됩니다. 자기가 잘못한 그 죄값으로 일이 낭파가 됩니까? 아닙니다. 오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우리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실질적으로 온전히 믿고 순종 할 때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게 되는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어떤 죄를 범해도 죄를 당장 범했을 때에 불행, 멸망, 실패가 딱 오니까 그거야 죄값으로 왔다고 그렇게 여기지 안할 수 없는 것이라도 그것은 전부 예수님이 대형으로 다 담당을 하셨다는  사실을 분명히 믿어야 합니다. 잘못의 형을 받았으면 그 형을 받음으로써 그것이 멸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실패나 어려움이 올 때에 자기는 예수님의 피를 믿기 때문에 잘못의 대가로 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오는 것이라는 요 사실을 깨닫고 자기는 그때에 구원을 이루는 것이 그것이 자기의 할 일입니다. 이것이 구원과 상급이 된다는 것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4. 사활대속에 합당하게 죽도록 충성하라
이 시간 이후부터 우리는 우리에게 오는 모든 불행은 죄값으로 온 게 아니고 고통이 없으면 구원이 되지 안하고, 사람이 고쳐지지 안하기 때문에 고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온전하고 구비한 사람 만들어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건설면에서, 사랑면에서, 은혜면에서, 구원면에서, 구원이 되게 하시는 것이지 요것이 멸망되게 하는 것은 아니라 하는 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확정을 지읍시다.
그러니까 우리는 얼마나 감사하여야 할 잘들인지 모릅니다. 무한 감사, 영원토록 감사하여야 합니다. 이 감사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하여 우리가 할 일은 회개에 힘쓰며, 입혀 주신 대속의 옷을 벗지 않고, 진리와 영감의 인도를 따라서 순종하기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피흘리기까지 사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전에 말씀드린 소경과 베드로처럼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과 말씀의 능력을 맛보아 아는 자가 되어 죽도록 충성하도록 합시다. 환경에 피동되는 생명 없는 사람, 비겁한 사람이 되지 맙시다. 그럴 때에 우리 주님께서 제일 기뻐하시고, 함께 하시고, 형통과 풍성한 은혜를 더 해 주실 것입니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히 12:4)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3-27 23: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