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불통이 되지 말라

2007.03.23 22:54

윤봉원 조회 수:995 추천:120

막 12:1-122007032133

날자: 2007년 3월 21일 수새
제목: 고집불통이 되지 말라
본문: 마가복음 12:1-12
1. 하나님은?
가. 맞춤 현실을 만들어 주신 분
1절, 하나님은 포도원 주인으로서 농부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셨다. 오늘 우리들에게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는데 필요한 최적의 맞춤 현실을 만들어 주신 분이시다.
나. 회개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시는 분
2-6, 10, 11절, 농부들에게 포도원의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여러 종을 보냈지만 그들은 때리고, 능욕하고, 상처내고, 죽이기까지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자기 아들을 보내신 것처럼 오늘 우리들에게도 자기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혜사 성령의 모습으로 보내셔서 하나님을 공경할 기회를 제공하여 주시는 분이시다.
2. 내게 주시는 교훈?
가. 망령된 짓을 하지 말자
7-8절, 주인의 아들을 잡아 죽이는 망령된 행위는 오늘 우리에게 찾아 오신 진리와 성령님을 무시하고라도 땅에 속한 수입을 취하려고 하는 망령된 짓임을 알고 회개하자.
나. 고집불통을 회개하자
12a, 종교 지도자들은 비유의 의도를 알았지만 마음을 돌이키지 앟고 도리어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사람들이나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도록 알려 주었을 때, 잘못을 지적 받았을 때,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설교를 들었을 때, 지금까지 어떻게 반응을 하였습니까? 혹시 원망이나 불평을 하면서 자기를 부인하고 옛사람을 죽이는 삶을 살지 않고 고집불통을 부리지는 않았습니까?
우리를 거룩하고, 정결한 인격을 만드시기 위한 하나님의 기쁘신 계획 앞에 자기를 부인하고, 고치는 회개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다.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
12b, 종교 지도자들은 무리가 두려워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고 계획은 세웠지만 실행에 옮기지를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다르겠습니다만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려 하다가 천지를 창조하시고 홀로 모든 피조 세계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삼상 2:1-9, 에스더와 모르드개를 통하여 하만을 죽이고 높이신 일, 욥 1:22; 2:10)사람이 두려워서 순종 못하는 겁쟁이는 아닌지요?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고후 5:6)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3-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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