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바라보는 신앙생활

2007.03.19 02:53

윤봉원 조회 수:1290 추천:125

히 10:32-392007031802

날자: 2007년 3월 18일 주일오후
제목: 약속을 바라보는 신앙생활
본문: 히브리서 10장 32절∼39절
1. 소망이 힘이다
사람들은 각자 소망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이 살아 가는데 굉장한 힘과 인내를 발휘합니다. 한국의 부모들은 자식을 소망하고 뒷바라지 하느라고 먹는 것도, 잠자는 것도, 쓰는 것도, 힘든 것도, 입는 것도 절제하면서 살아가는 힘이 납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학위나, 취직을 소망함으로 힘든 것을 참습니다(과학기술고등학교나 외교 학생들의 취침점호 이후에 후레시 켜고 공부하는 이야기). 운동 선수들은 금메달을 향하여 힘든 훈련 과정을 견뎌 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소망함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의 어려움을 이겨 나가고 있습니까?
2. 예수 믿은 이후를 생각 해봐라
가. 고난의 큰 싸움
“전날에” 하는 것은 예수 믿은 후에 이 성경 말씀을 읽는 사람들을 향해서 하는 말입니다.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빛을 받았다는 빛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의 대속 구원을 받은 후,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모신 후 그말입니다.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음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의 마찰을 많이 당하고도 넘어지지 아니하고 주님을 자기의 구주로 모신 그 일을 포기하고 그렇지 아니하고 주님 믿는 그 믿음을 그대로 계속 너희들이 가졌던 것을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고난의 큰 싸움이라는 것은 예수님 믿는 일로 인해 가지고 그 사람이 큰 사람이면 마찰이 많았을 것이고 또 작은 사람이면 마찰이 적었을 것입니다. 마치 물이 아래로 흘러 내려가는 데에 물을 거스려 올라가는 그 덩치가 작으면 거스리는 물결이 적게 거스리고 크면 그 거스림이 많게 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은 악령과 악성 악습으로 점점 하나님에게서 떨어져서 사망을 향해서 흘러내려가고 있는 쏜살같은 물결과 같은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인데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로 믿고 보니까 거기에 마찰과 대립이 됩니다. 대립이 되는 그 대립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후에는 온 세상과 전부가 다 마찰이 되고 대립이 됐지마는 네가 그 대립된 입장을 변질하지 안하고 그 자리 그대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서 나오게 된 것을 생각해라.
나. 이기게 해 준 능력은 피, 성령, 진리
고난의 큰 싸움에 삼키워지지 안하고 세상에게 종이 되지 안하고 네 구주를 구주로 믿게 된 그것은 네 힘이 아니라 너를 예수 믿도록 중생시킨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성령과 진리가 모든 분위기와 우주를 전부를 동원해 가지고서 너로 하여금 그 신앙을 팔지 아니하도록 그렇게 너를 지켜 주셔서 네가 예수 믿는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고 그대로 네가 지켜 나온 것을 생각해라는 말씀입니다.
다. 출애굽 할 때의 이스라엘 백성
이것을 네가 생각하면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나올 때에는 거게서 앞으로 홍해 바다가 있고 뒤에 애굽 병정이 추격하지마는 네가 바로 왕이 너거를 놓지 안할라고 할 때에 열 가지 재앙으로써 여러 가지 시험을 해 가지고서 그렇게 강퍅한 바로도 기어코 꺾어서 나중에 아이고 나가십시오 하기까지 된 그것을 생각하라. 과거를 생각하라.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죽겠다고 하지마는서도 홍해 바다를 건너왔습니다. 건너와 가지고 광야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 있을 때에 네가 과거를 생각하라. 너를 홍해 바다에도 육지와 같이 건너게 하신 그분을 생각하라. 그분이 너를 애굽에서 거게서 뽑아내 가지고서 또 홍해를 말려 가지고 인도해 나오시고 한 그분이 능치 못하심이 없는데 너를 광야에 와서 죽이겠느냐? 과거를 생각해 보라.
3.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을 소망하라
가. 구경거리가 되고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그러면 이렇게 예수 믿는 일 때문에 세상 사람에게, 훼방이라 말은 ‘아이구 저런 어리석은 자가 어데 있느냐?’ 또 여러 가지 또 환난, 이러니까 예수 믿으니까 모두 다 그 사람이 비합리적으로 갈 때가 많지, 비윤리적으로 갈 때가 많지, 비과학적으로 갈 때가 많지, 비경제적으로 갈 때가 많지, 비영리적으로 갈 때가 많지 이래 놓으니까 먼 데 사람은 구경합니다. 먼 데 사람은 저놈 망한다 구경하고 가까운 사람들은 애가 터져 죽을 지경입니다. 이래 놓으니까 여러 가지 그런 일이 있어서 나중에는 안 들으니까 모든 사람이 찌글찌글 웃으면서 구경거리로 여깁니다.
나. 사귀는 자 되고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자기만 그럴 뿐 아니라 그런 형편에 당하는 사람은 동무라. 이렇게 세상과 하나되어서 욕하는, 욕 얻어먹는 그 사람들하고 한편이 되고 욕하는 사람들하고 한편이 안 됩니다. 욕하는 사람들하고. 그 사람들은 세상하고 하나 안 된다고 욕하고 또 세상적으로 보고 실패라고 욕을 하고 이라는데 욕하는 사람들하고 한편이 되면 세상이 저거편이라고 좋아할 터인데 욕하는 사람하고는 한편 안 되고 욕 얻어먹는 사람하고 한편이 된다 말입니다.
다.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예수 믿는다고 방에 갇혀 가지고 문을 잠궈 놓고 밥을 굶기는 것(전성수 목사님 모친 권사님의 예) 또 큰 감옥에는 국령을 어긴다고서 감옥에 가두는 자들, 공산주의 속에서 갇히는 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라. 산업을 기쁘게 빼앗김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예수 때문에 직장도 뺏겼다. 예수 때문에 꼭 시험을 치는데 주일날 치니까 그만 주일날 안 범할라 하니까 학교서 공부는 일등인데 주일 때문에 이거 전부 시험치지 못합니다. 정치인들이 문제는 문제입니다. 주일날 시험을 안치고 평일에 치면 진짜 실력 있는 성도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일들이 훨씬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이것은 이 세상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요 또 이 보이는 현실 세상은 다 악한 자 안에 있어서 죄악의 세력으로 가득 차 있는데 이 죄악의 세상 속에 죄악하고 같이 살라 하면 마찰될 것이 하나도 없는데 그 죄악과 같이 살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인 진리대로 살라고 하니까 거게 마찰이 됩니다.
마.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그러므로 너희의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 담대함은 무슨 담대인가? 너희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법도로 신앙생활 해 나가고 보니까 온 세상과 대립이 되니 너희들이 잘못하면 비겁한 자 되기 쉽다. 세상과 대립될 때에 그때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한 자가 되어져라. 이 법대로 살라고 하니까 세상에 있는 거 모두 다 뺏겨 버립니다.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상을 얻는다 말은 전투의 승패를 전제한 말입니다. 싸워서 이겼다 말이오. 싸워서 지면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요 현실 현실 한 현실에 생활하는 것이 다 전투 생활입니다. 전투 생활로서 이기면 빼앗기지 안하고 지면 빼앗깁니다. 이기면 빼앗기지 안하고 지면 빼앗깁니다.
바. 인내하라
“얻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들에게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입고 사는 생활의 계속, 다시 말하면 진리대로 사는 생활의 계속 영감대로의 사는 생활의 계속, 이 계속을 너희들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의 뜻이 진리요 영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현실에서 영감대로 살고 진리대로 사는 이것이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사활의 대속을 입고 사는 것이오. 이러니까 한 현실 현실마다 거게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그 뜻대로 행하는 것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입는 것이요 그것이 죄를 이기는 것이요 의를 행하는 것이요 영감대로 사는 것이요 진리대로 사는 것이라.
이 약속은 무슨 약속입니까? 이 약속은 곧 큰 상입니다. 이런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사활의 대속을 이것을 큰 상이라고도 말했고 여게 약속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진리로 완전 진리 완수한, 영감 완수한, 죄를 완전 승리한, 의를 완성한, 하나님의 공심판을 완전히 통과한 이것이,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인데 그라고 난 다음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약속이라 하는 것은 뭐이냐? 곧 예수님의 대속이요 하늘나라에서 우리에서 주시는 영광의 구원입니다. 그 나라의, 약속이라 하는 건 곧 이게 다른 말로 말하면 여게 말하기를 상이라 큰 상이라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4. 오직 믿음으로 살아라
가. 예수님의 재림이 임하리니
37절에,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예수님이 재림하신다 말입니다.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지체하지 아니한다 그말은 그분은 영원 전 예정하신 순서대로 그 모든 경륜이 일 분 일 초도 틀린 것이 없이 그대로 딱딱 진행해 나가는 것이지 뭐 사정 따라서 이렇게 요동되지 않는다 그말입니다.
나. 사활대속의 공로로 주의 것된 자임을 명심하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의 의인이라 말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이 구원 받은 자, 주님의 것이 된 자 말입니다. 주님의 것이요 주님의 소유라 말이오. 주님의 것이요, 주님의 종이요, 주님의 성전이요, 주님의 나라요, 백성이요,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이요, 주의 지체요, 몸이요, 이제 주의 것이 된 것입니다.
“나의 의인은” 구속받은 사람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구속받은 사람들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는 요 말은 피동으로 살리라 그말입니다.
다.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후퇴하면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 말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하면 멸망 아닙니까? 후퇴하면은 하나님에게 걸린다 그말이오. 기뻐하지 않는 말은 하나님에게서 끊어지는 것이요 하나님과 대립된다 그말입니다.  
침륜이라는 것은 자동차가 한 대 있는데 그 자동차 외곽이 다 그대로 구비해 있고 또 속도 다른 거는 다 돼 가지고 있지만 시동 걸리는 것도 없고 그것을 달아나게 하는 엔진도 없고 고것을 바로 가게 하는 그런 운전대도 없고 속에 알맹이가 없습니다. 속 알맹이 싹 잡아 빼놓은, 알맹이 쏙 잡아 빼놓은 그런 차와 같지 않다. 그와 마찬가지로 중생되지 안한 사람들은 그만 그 사람이 죄 가운데 빠지게 되면 빠지고 빠져 가지고 마지막에 딱 빠져서 그만 완전히 멸망까지 빠지고 맙니다.
라.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영혼이라 말은 우리 마음을 말합니다. 마음과 고기덩어리의 이것을 넉넉히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 8:11)
5. 약속의 상을 바라봄으로 믿음과 인내로서 전력투구하라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4)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3-1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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