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받은 큰 구원

2007.03.19 02:51

윤봉원 조회 수:1276 추천:133

엡 1:32007031801날자: 2007년 3월 18일 주일오전
제목: 우리가 받은 큰 구원
본문: 에베소서 1장 3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1.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가? 짜증과 불평으로 일관하는가?
요즘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자기는 이 나라에서는 최고의 대통령 감인데 당 내에서도 조차 제대로 인정을 안해 주고, 여론 조사에서도 늘 한 자리 숫자를 유지하니까 예수 믿는 성도가 강원도 절에 가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답니다. 그 분의 마음속에는 아마 한숨과 짜증과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가난한 교회 목사의 딸로 태어나 가난으로 레슨을 한 번도 받지 못하여 3수 끝에 서울대 음대를 입학, 졸업하였다. 독일로 유학을 가서 공부한 후 지금은 베를린 필하모닉 음악 감독인 지휘자 사이먼 래틀이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작곡가 5인’ 중 한 사람으로 지목을 받고 있는 정은숙씨가 있다. ‘작고가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베마이어 상을 2004년에 수상하였다. 서울시향의 상임 작곡가를 맡고 있으며, 젊은 작곡가를 위한 무료 레슨과 공개  강좌,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지금 여기에 앉아서 예배 드리는 여러분들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가? 짜증과 불평으로 일관하는가?’ 이 두 가지 질문에 어떤 답을 할 수 있습니까?
2. 하나님의 요구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요구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늘 수고하고 힘쓰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고 피조물로서 제일 온전한 자로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의 자로 만드시기를 목적하십니다.
그러기에 이런 큰 구원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을 항상 찬송하고 하나님 한 분으로 제일 기뻐하고 만족하는 자가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목적을 정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고 우리를 이렇게 정하신 것 아니고 우리가 있기도 전에 정하셨습니다. 이 구원은 우리의 행위로 인하여서 이렇게 저렇게 되는 그런 것은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만 이 구원을 받아 가지고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느냐 하는 그것이 이제 차이가 부활할 때에 그 영광의 차이가 되는 것입니다.
3. 우리가 받은 축복
가.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신 것
첫째,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신 것. 우리 구원과 축복을 연구할 때는 연구하는 그 연구 법칙이 뭐입니까? 기준 두 가지가 있는 데 그것은 특별 계시(하나님이 이렇다 보여 주는 것)와 자연 계시입니다. 자연 계시는 만물을 주신 것이 자연 계시오, 타락하고 난 다음에는 특별 계시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 하는 데는 신구약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  하나님이 하나님이 대주재시요, 창조주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대주재시요, 주권자시요 전지 전능자시요 이분인 줄 알면! 이분의 아들이 되면 너무 교만해질까 염려가 됩니다.
예를 들면, 아버지가 사장, 장관, 대통령만 돼도 야단인데 사장, 장관, 대통령이 좋지만 하나님과는 비교가 됩니까 안됩니까?
부자의 아버지, 학자의 아버지,  목사 아버지, 장관 아버지, 대통령 아버지, 이런 아버지를 전부 죽 열거하면 이 아버지의 아들이 된 것과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된 것과 비교를 해보면 비교가 됩니까 안됩니까?
 자꾸 묵상하고, 생각 해보면 나중에 가서는 땅위에 어떤 것도 부러울 게 하나도 없고 굴할 게 하나도 없고 너무 교만해 가지고 지금 하나님 았에 물리침을 당할까 그게 문제 인 것입니다.
기독자의 행복은 저 밖에서 사람들이 갖다줘야 되고, 시대가 갖다줘야 되고, 풍년이 갖다줘야 되고 시기가 갖다줘야 되고 모든 인간들이 갖다줘야 되고 주위 환경 자기 사업이 갖다줘야 죄고 하는, 밖에서 갖다 줍니까 기독자의 행복이 속에서 나옵니까? 속에서 나옵니까 밖에서 들어옵니까? 속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 특별 계시 자연 계시를 가지고 우리에게 갖다 주시는데 우리가 받는 것은 그분이 이렇게 갖다 준다는 것을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사는 믿음으로 받습니다.
나.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죽지도 쇠해지지도 아니할 부활 받을 우리들
둘째, 우리들의 이 몸이 죽음으로 끝나지 안하고 이제 때가 되면 신령한 몸으로 부활해 가지고 영원히 늙지도 쇠해지지도 않는 이 부활한 몸으로 살 우리들입니다.
다. 영원토록 영생을 받아 가진 우리들
 셋째, 우리는 영생을 앞으로 할 게 아니라 우리가 중생될 그때에 우리는 영생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영생으로 살면 영생이 점점 영생할 수 있는 몸으로 자꾸 성화되어집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죽은 것으로 심고 죽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혈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이렇게 부활한다.”(고전 15:42-44) 말씀을 했습니다.
사망이 내 몸을 주관해 가지고 사느냐, 영생이 내 심신을 주관해 가지고 사느냐 하는 요것이 우리의 살고 죽는 요것입니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할 것은 지금은 신령한 몸으로 이렇게 변화를 받고 있는데 이 변화를 받고 있다가, 한목 몽땅 다 완전히 다시는 쇠해지지 않을 몸으로 변화받는 것은 언제 변화 받느냐 하면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그때 우리가 부활합니다.
따라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신 것입니다. 이것만 하면 그 사람이 이 구원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고 찬송하고 이 구원을 가진 자로 살게 되면 하나님은 만족하십니다. 그에게 모든 것을 더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이 구원을 감사하고 찬송만 하고 게을부리고 응그리는 삶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진리로 사는 것이요 영감으로 사는 것이요 예수의 피로 사는 것은, 죄가 없이 의로 사는 것이 예수의 피로 사는 것이요 또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사는 것이 예수의 피로 사는 것이요. 또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가지고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영생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를 향하여 찬송하는 것이요 영생으로 사는 것입니다.
라. 제사장, 선지직, 왕직을 맡은 우리
 넷째, 제사장직을 맡은 우리들입니다. 제사장직은 창조주와 피조물 그 사이를 화친케 하는 그 직책을 가지고 사는 것이 제사장직이요.
선지직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충만을 피조물들에게 갖다 줘서 충만케 하는 그 직책을 가진 것이 선지직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그 도리를 그 피조물들에게 전달할 때에 피조물들이 그 도리대로 살면 자기가 하나님의 충만을 받는 것이고 또 이 피조물들에게도 하나님의 도리대로 우리가 전달해서 그 도리를 그들이 들어 깨닫고 살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피조물들에게 대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말하고, 행동하고, 사람되고 내가 그렇게 살게 되면 피조물들은 이것을 잘 받아 가지고서 전부 구원 얻습니다.
 이래 가지고서, 사람이 구원을 이루면 피조물은 전부 다 구원 이룹니다. 이래서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 8:21) 자유함에 이르기를 원한다 말씀하는 것은 중생된 영생을 가진 자가 영생하는 것이 그것이 자유요. 영생을 가진 자가 영생하지 안하고서 날마다 죽는 생활하는 그것은 자유를 못하는 것이요 종이요 감옥이요 강제를 당하는 것입니다.
또 창조주의 단일 통치에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는 왕직을 우리가 가졌습니다. 우리 왕직은 단일성을 가지신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을 통치할 때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됐습니다. 단일 사상과 주의와 법칙을 가지고서 모든 많은 것들을 다 단일을 시켰을 때 가리켜서 그것을 말하기를 통일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통일시킬 우리가 왕직을 가진 것입니다.
4. 감사와 찬송이 넘치는 삶의 주인공이 되라
사데 교회에게는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계 3:1~3)고 말씀하셨다.
라오디게아 교회에게는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2~5)
우리는 이제 잃어버린 처음 사랑과 감사와 찬송을 회복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 여섯 가지 받은 것을 밤낮으로 생각하면서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복받는 유일한 법칙입니다. 길바닥에 뿌린 씨앗처럼 땅에 떨어져 뭍혀 싹이 나기도 전에 새들이 다 주서 먹어 없어진 것과 같이 말씀을 받고도 예배당 문 열고 나가는 즉시로 다 잊어버리는 불쌍한 자가 되지 맙시다. 일주일 내내 받은 은혜와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받은 지극히 큰 구원의 은혜들을 기억함으로 우리 속에서 감사, 찬송이 끊어지지 않도록 합시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며 도와 주시는 은혜를 누리는 주인공이 됩시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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