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소원을 가져라

2007.03.14 17:22

윤봉원 조회 수:1240 추천:124

약 1:52007031102

날자 2007년 3월 11일 주일오후
제목: 기도의 소원을 가져라
본문: 야고보서 1장 5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5)
1. 기도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습니다. 절실한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는 표식을 우리가 꽉 찬 사람이 아니라 비어 있음을 자각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필요를 느끼는 느낌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 어려운 주변 환경, 곤혹스러운 상황, 그리고 잠자던 필요감을 깨우는 일들을 만납니다. 그것은 성령님께서 그곳에 계시다는 표식입니다.-구하면 60
기도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얼마나 하나님 아버지의 도움의 필요성을 느끼느냐 못느끼느냐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 것이다.
2. 얼마나 절실히 필요감을 느끼고 있습니까?
나는 얼마나 절실하게 필요감을 느끼고 있습니까? 이런 느낌이 있다는 것은 나의 영성이 어떻다는 뜻입니까?
우리가 어떤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면 성령님께서 우리를 충족시켜 주신 까닭이 아니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만큼 자족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 필요감은 진실로 큰 축복의 하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있으므로 우리 삶이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올바르게 관계지워지기 때문입니다.-구하면 60
3. 기도의 동기
가. 어떤 동기를 가지고 기도합니까?
당신이 가장 최근에 기도한 기도제목은 무엇이었습니까? 당신은 당신이 지닌 소원에 아니면 하나님께로 마음을 모았습니까? 성령의 은사를 받으려고 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당신의 분깃으로 받으려고 했습니까? -갈망 80
나는 기도할 때 어디에 착심합니까? 나의 필요입니까? 아니면 모든 것을 아시고 헤아리시는 그리스도입니까?-제자 39
>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한 기도 제목!
무엇을 구하든 그 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하나님을 온전히 알기 위해 계속 기도 하십시오. -갈망 80
> 하나님을 온전히 알기 위하여!
모든 것을 아시는 주 하나님, 참새들을 돌보시고 머리카락 한 올까지 헤아리심을 아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요! 주님. 제게 숨을 불어 넣어사 주님을 예배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오 주님. 제가 지금 주님의 얼굴을 구하오나 주님께서 제게서 숨으시면 저의 구함은 무익하게 되고 맙니다. 오 주님. 제게 주님의 얼굴을 보게 하옵소서. 제가 언제나 주님을 뵙게 하여 주옵소서. 오 주님. 주님의 영과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님을 올바르게 찬송하려는 소원이 생기고, 그것이 뜨거워짐이 저의 큰 소원입니다. 오 주님. 이 아침에 지난날을 회상하며 주님을 찬송합니다. 저는 제멋대로 했지만 주님은 제게 자비와 은혜, 오래 참으심과 용서, 온유와 부드러운 마음을 주셨습니다. -구하면 37
> 받은 은혜들에 대한 감사로 인하여.
나. 기도의 동기를 하나님으로만 삼으라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여러분의 동기를 점검하십시오. 그것은 진정한 경탄에서 나온 것입니까?(여기서 위선자라는 말은 ‘배우 노릇하다’라는 뜻입니다.) 종교의 핵심은 당신의 시선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맞추는 것입니다. 저 사람 기도하는 사람이야 하는 말을 듣는 것을 여러분의 동기로 삼지 마십시오. 아무도 모르는 내면의 방으로 들어가서 기도하십시오. 문을 닫고 은밀히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하늘에 계신 당신의 아버지 외에 다른 것으로 동기를 삼지 마십시오.

4. 이번 주의 기도의 결과로 하나님에 관해 무엇을 배웠습니까?
가. 나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하나님
전제: 하나님의 뜻에 일치 될 때, 하나님 주권적으로 응답하여 주심을 통하여!
도덕적으로 최악으로 빈궁한 상태에서도 기도해 보았습니까?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당신에게 지혜가 없다는 것은 불을 보듯 확실한 사실입니다. -갈망 161
나.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하나님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들 의식의 어떤 신비로운 영역에서 일하십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위해서 기도한 그 사람이 불안해하고 초조해 합니다. 우리는 지칠 때까지 간구해도 미동(微動)이 없다 싶으면 낙심해서 기도를 그만 둡니다. 그래도 기도를 쉬지 않는다면 어는 날인가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가 무엇인가를 궁금해 하고 알려고 소원하는 조짐이 보임을 문득 발견하게 도리 것입니다. 이런 중보기도는 사단의 나라에게 치명타를 가합니다. 처음에는 하찮고 미미해 보이지만 성령님이 비추시는 빛을 받아 곰곰이 묵상해 보면 이런 기도의 필요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신약성경은 이러한 중보기도를 강조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사람들 눈에 잘 띄는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기만 하면 무슨 일이 뚝딱하고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우리가 도대체 누구에게 기도하고 있는가를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비록 모르고 있지만 우리 영의 깊은 곳까지도 관통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기도하라 명령하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구하면 94
5.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갈급함을 잃지 말고 감사함으로 항상 깨어 기도하라
이 자료는 오스왈드 챔버스의 ‘기도하려면’에서 발췌 편집한 것임.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3-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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