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시조의 멸망 원인

2007.03.05 22:33

윤봉원 조회 수:1045 추천:144

창 2:15-172007020402

날자: 2007년 2월 4일 주일 오후
제목:  인류시조의 멸망 원인
본문: 창세기 2장 15절∼17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1. 다윗의 유언 솔로몬의 결론
인류 역사상 귀하게 아름답게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 중에 다윗만큼 쓰임 받은 사람도 드물 것입니다. 그거 인생을 다 살고 난 다음 자기 아들 솔로몬에게 마지막으로 자기의 인생의 경험을 총 동원하여 한 그 유언이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왕상 2:2-3)
그의 아들 또한 인생을 다 살고 노년에 자기의 파란 만장한 인생을 돌아보고 마지막 결론으로 한 말이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3-14)고 결론은 내렸습니다.
나그네 인생의 삶에 대해서는 반드시 선악간에 심판이 있으니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고 동행하며 살아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다윗과 솔로몬의 결론을 우리에게 적용을 잘 시키고 있습니까? 아직도 세월이 많이 남았는데 하고 대충 대충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인류시조의 멸망 원인은 하나님과 말씀을 잊어 버렸기 때문
'시조 아담과 하와는' 우리 인류 시조입니다. '시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말씀을 잊은 후 마귀 꾀임받아 자기와 자손 전부를 사망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우리 인류 시조 자기와 인류 전체가 다 멸망하게 된 그 원인이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잊어버린 그것이 원인이었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서 느껴야 됩니다. 성경을 보고 스스로 깨달아 가지고 그렇게 법대로 해야 되지 법을 어긋나서 하는 것은 수고만 하지 그것이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류 시조를 에덴 동산으로 이끌었다 이랬습니다. 그러고 또 이 하나님이 인류 시조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다른데 가지 말고 이 동산 안에서 살면서 이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고 또 일반 과실은 먹고 선악과는 먹지 말고 그렇게 해라' 하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네 가지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신 하나님을 그들이 잊어버리지 않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면 그 뱀의 유혹을 받겠습니까 안 받겠습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난 다음에 마귀가 뱀을 통해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서 뱀하고 그런 못된 장난 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습니다. 못 합니다.
 그때는 그만 까마득히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도 잊어버리고 둘 다 그만 깜박 잊어버렸습니다. 완전히 잊어버렸음으로써 뱀하고 서로 이렇게 주고 받고 하는 여기에서 미혹돼 가지고 그만 마귀의 유혹에 빠져서 마귀의 감화를 받아 가지고 나중에 가서 선악과 보니까 그렇게 좋아서 먹어 가지고 완전히 멸망받지 않았습니까?
하나님만 생각하면 그 심령이 밝아지고 또 그 어두움을 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생각하면 마음이 어두워지지를 않습니다. 이러니까 여기에서 꼭 잡기를 '인류 시조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이 두 가지를 잊어버린 그것이 멸망의 원인이다' 하는 것을 요것을 꼭 잡아야 됩니다. 이것을 잡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있는 우리가 하나님을 까마득이 잊어버려 버리고, 하나님 말씀 딱 잊어버린 그때에 마귀는 잘 알고 틈을 타 가지고 우리를 멸망을 시킵니다.  
3. 주님과 말씀 생각하는 것을 습관화하라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주님이 하신 말씀을 무슨 말씀이든지 잊어버리지 않으면 다 됩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든지 일을 하든지 뭘 하든지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해요.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하면 그 소리는 다 그럴 듯이 듣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항상 모시고 계시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주님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본문에는 하나님으로 나타났는데 이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되는데,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우리가 마귀의 유혹에 들지 않고 됩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다스리라 지키라 다른 과실은 먹고 선악과는 먹지 말아라' 하는 이 네 마디 말씀과 하나님을 생각하고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그 마귀의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까 없습니까? 지금도 그렇습니다.
 주님과 말씀을 잊어버리면. 단 십 분이라도 그 동안은 썩었습니다. 주님과 말씀을 잊어버리고 안 썩는 언행심사 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반대로 주님과 말씀을 생각하고 말했으면 그 말은 전부 다 영생이 됩니다.
 죄가 멸망인데 죄 짓지 않는 방법이 뭐입니까? 언행심사에 실수하지 않고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 뭐입니까? 주님 생각하고 말씀 생각하는 그것밖에 없습니다.
주님과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썩지 않고 주님과 말씀을 자기 속에 기억하고 있으면 거게서 모든 게 다 나옵니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약 1:17)
이러기 때문에 어쨌든지 주님과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고 항상 모시고 같이 있는 이 연습을 해야 되겠습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다 더하시리라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기에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인간을 만드는 과학이요 행복을 만드는 과학이요 인간에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의 충만을 만드는 과학입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죽음을 보지 않았습니다. 주님 잊어버리지 않고 말씀 잊어버리지 않고 항상 주님과 말씀과 함께 있는 그게 동행이요 영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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