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감사 생활

2010.11.20 22:53

윤봉원 조회 수:828 추천:65

출 23:14-172010112101날자: 2010년 11월 21일 주전
제목: 성경적 감사 생활
본문: 출애굽기 23장 14절- 17절
너는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1. 나의 감사 제목은 무엇인가?
우리는 지난주에 하나님의 뜻(기대)를 저버린 것, 기적을 통한 구원의 은혜를 잃어버린 것, 기적적인 양육을 배반함, 하나님께 대한 불신앙과 완고함이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증거 받았다. 그리고 사랑, 지혜, 능력의 완전을 책임지시고 창조주의 도성인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무한한 대가를 치러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한 무한 감사생활을 해야 할 것을 증거 받았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감사의 온도(溫度)를 높이자고 작정하고 일주일을 살아왔다.
그렇다면 우리의 지금 모습은 어떤지 옆 사람을 한 번 돌아봅시다. 감사가 가득한 사람으로 보이는지? 원망 불평이 가득한 사람으로 보이는지? 감사가 가득한 삶을 살았다면 무슨 감사제목으로 감사생활을 했는지? 원망 불평이 가득하다면 무엇 때문에 원망 불평 짜증이 가득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오늘 주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면서 다시 한 번 더 우리는 무엇 때문에 감사해야 하는지,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받은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인지를 살펴보고 그 교훈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자 한다.
2. 평생 감사하고 은혜를 써먹어라.
‘너는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출 23:14)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출 23:17)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키라 세 번지키라 이라는 것은 세 번 기념식을 하라 하신 것이다. 세 번하라고 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것도 많고 또 감사할 것도 많지만 그 중에도 제일 큰 은혜 큰 감사를 가져야 할 것 세 가지를 간추려서 말씀하신 것이다. 이 세 가지 은혜가 제일 크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은혜는 언제든지 기억하고 이 세 가지 은혜를 소중히 여겨서 이 세 가지 은혜를 감사하고 또 이 세 가지 은혜를 써먹으라 하는 것이다.
‘절기를 지키라’(14, 15, 16) 했는데 이것은 ‘기념하라’는 뜻으로 말씀했다. 기념하라는 것은 이 세 가지 절기의 정한 날짜에 그 기념식 하는 이 세 가지 은혜는 평생 밤이나 낮이나 어디를 가든지 이 세 가지는 늘 감사하고 또 이 은혜를 자기가 써먹어야 한다 하는 것을 말해서 기념하라고 하신 것이다.
3. 유월절(무교병 절기)
3.1. 백성의 죽음 대신 양이 죽음으로 구원받은 것을 기념하는 것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출 23:15)
첫 번째 절기가 무교병의 절기다. 무교병의 절기라고 한 것은 유월절에 그 사람들이 기념식을 할 때에는 누룩 없는 떡을 먹으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늘 떡을 해서 먹었기 때문에 그때에 그 누룩을 넣어서 그 떡을 부풀게 해서 그렇게 먹었다. 그런데 이 유월절 지키는 기간이 이레 동안인데 이레 동안에는 누룩을 넣지 않고 떡을 만들어서 먹었다.
그래서 무교병절기를 지키라는 것은 무교병은 그 절기를 지킬 때에 하는 행사 중에 하나이고 이 무교병절기라고 하는 것은 유월절을 지키라 하는 그 말씀이다. 유월절 지킬 때에 먹는 것은 양고기도 먹고 쓴나물도 먹고 또 누룩 없는 떡도 먹고 여러 가지를 먹는데 그중에 한 가지만 들어서 말을 해도 그 전부를 다 갖추어서 이 절기를 지킬줄 알기 때문에 하나를 들어서 무교병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출될 때에 이스라엘백성이 멸망 받을 그 멸망 대신 양이 죽으므로 그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 그 피를 힘입어서 이스라엘 백성이 장자재앙을 받지 않고 살아나왔다. 양이 대신 죽으므로 장자 재앙을 받지 아니했고 양이 대신 죽는 이 장자재앙으로 말미암아서 이스라엘 백성이 해방을 받았다.
유월절은 이스라엘백성이 멸망받을 대신 양이 멸망 받으므로 양이 대신 멸망받은 그 혜택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멸망 받지 않고 애굽에서 구출되었다 한다.
유월절 절기는 살리는 절기다. 유월절 절기는 살리는 절기다.
3.2.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이것은 다 그림자다. 마치 실체가 있을 때 그림자자 있는 것처럼 그 실상은 어떤 것인가? 유월절 한가위 날에 세상죄를 지고 갈 어린양을 보라고 세례 요한이 말씀하신 대로 도성인신하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지 못한 불순종과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되어 있는 이것을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는 이 세 가지 큰 문제를 혼자 책임지시고 대신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완전한 사람이요 완전한 하나님이신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시므로 실상이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는 이 예수님의 사활대속의 은혜로 영생을 가진 자들이 되었다. 할렐루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 6:47)
그러므로 제일 큰 절기는 멸망 받을 자가 대신 다른 것이 멸망을 받으므로 구출된 이것을 제일 우리가 감사해야 하고 기억해야 하고 이 사실을 힘입어서 써먹어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계속해 사람들에게 교훈하고 계시는 것이다.
3.3. 기념법
오늘은 이 유월절은 이제 그 실상이 이루어진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형벌 받으시고 죽기까지 충성하시고 죽기까지 하셔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이 구속의 은혜를 기념하라 구속의 은혜를 밤이나 낮이나 제일 감사하고 제일 기억하고 제일 써먹을 것은 이 구속의 은혜를 써먹고 감사하고 기억해라 하시는 것이 오늘 신약시대에 와서 성령이 와서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대형으로 죄를 사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는 죽기까지 힘써서 죄를 범하지 안해야 하고 죄를 범하지 아니하려고 하다가 우리가 죽어야 한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히 12:4)
또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죽어도 살아야 하고 의롭게 살다가 이 의로 말미암아서 우리가 죽어야 한다.
또 하나님과 하나가 된 이 결합생활을 죽을 힘을 다 드려서 살아야 하고 하나님과 결합된 이 생활을 하는 이 생활로 말미암아서 우리의 마지막을 마쳐야 하는 우리이다. 이것이 유월절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신 것이요 우리가 기념하는 것이다.
그래서 유월절 그 마지막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떡을 때어 주시면서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라 또 포도주를 주시면서 너희를 위한 내 피라 내가 올 때까지 이를 기념해라 예수님의 대속을 기념해라 하신 것이다.
4. 맥추절(칠칠절, 오순절)
4.1. 출애굽 후 십계명을 주심에 대한 감사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16)
맥추절은 “네가 토지에다가 경작한 첫 추수를 네가 할 때이니까 네가 추수한 것을 가지고 이 절기를 지키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것이 차차 사람들이 흐려져서 자기가 농사지은 것 관련 무슨 사업을 하든지 사업하는 사업이 잘되게 해준 그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이렇게 거꾸로 되어버리고 말았다. 맥추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그 말씀의 핵심을 모르고 외형만 성대하게 지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 맥추절은 “칠칠절”이라고 말한 데도 있고, “오순절”이라고 말씀한 데도 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지 오십일 되는 날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시내산 밑에 모여 놓고 이날에 십계명을 돌비에다가 하나님이 쓰셔서 모세에게 주셔서 돌비를 받은 날이다.
그래서 오순절(五旬節)이란 말은 오십일 절기라 그 말이다. 그 좌 순(旬)자 오십수를 되는 절기라 또 칠칠절이라 그 말은 칠칠이 사십구하고 그 다음에 그 다음날이라 이래서 칠칠절이라 이렇게도 말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내었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모르니까 또 하나님의 법을 어겨서 잘못 살면 멸망 받게 되는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해 놓으시고 이스라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그 생애법칙을 하나님이 주신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 십계명은 신구약성경의 강령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후에 성신의 감화로 성경을 덧붙여 더 밝게 해 주시고 또 신약시대에 와서는 오순절이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기도할 때에 성령을 주셔서 그때 성령의 은혜를 주셔서 신약교회를 세웠는데 바로 그날이 오순절 날이다. 오순절날 성령의 은사를 주었다.
오순절 절기는 바로 되게 하는 절기다. 잘 되게 하는 절기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 3:16-17)
4.2. 가진 소유로 감사 표시를 해라
그런고로 이 맥추절은 오순절을 지키라 그 말이다. 오순절을 지키는데 왜 맥추절이라 했느냐? 오순절을 지키라는 것은 애굽에서 나온지 오십일되는 그날은 쭉 계속해서 지켜나오는데 그러니까 그날이 대대로 계속해 나오니까 그날이 지금까지 계속해 나오고 있다. 나오는데 그때가 마침 봄 추수를 하는 때이다. 봄 추수를 하는 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생애법칙을 주신 이 은혜를 감사하는 그 감사는 평생 밤이나 낮이나 감사함을 해야 하고 또 하나님이 주신 이 생애법칙은 평생 써먹어야 하지만 이것을 특별히 감사하는 한 주간 기념식을 하는 그날 오십일 되는 그때가 마침 봄 추수를 하는 때이기 때문에 보리를 수확하여 감사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너희가 언행심사(言行心事)로 하나님이 법칙을 주신 진리와 영감을 주신 법칙을 주신 이 은혜를 일생동안 감사를 해야 하고 또 은혜를 일생 써먹어야 하지만 특별히 한번 새롭게 하려고 너희 선조들에게 처음으로 십계명을 주신 그날을 기억해서 그때에 일 년에 한 번 지킴으로써 다시 이것에 대해서 너희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새롭게 하도록 그날을 기억해서 기념식을 가지라.
가지는데 물론 너희가 마음으로 생각으로 너희 전생활로 감사하고 이 은혜를 써먹어야 하지만 그 사실을 표시하는 감사하는 그 표시를 하는 데 있어서 너희가 가진 그 소유로 감사하는 표시를 해라 말씀하신 것이다.
이러니까 다만 추수의 추수한 것으로 하나님에게 물질을 바치는 것은 물질 바치는 그것이 기념이 아니고 물질은 하나님이 오십일만에 십계명을 주신 이 은혜를 감사하는 그 표시를 네가 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하고 물건 있는 사람은 물건으로 하고 농사짓는 사람은 농사로 하고 또 목축하는 사람은 자기의 목축의 짐승으로 하고 이 감사하는 표시를 이것으로 하라 한 것이다.
5. 수장절(收藏節)
5.1. 광야 40년간 보호해 주신 은혜에 대해 감사를 해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출 23:16)
수장절의 근본은 장막절이다. 이 장막절은 장막생활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 40년 있을 때에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생명을 유지하도록 그들을 살려 주셨고 또 그들을 보호해 주셨고 또 그들을 길러 주셨고 또 먹여주셨고 입혀주셨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40년동안 농사짓지 않고 군대를 양성하지 않았지만 수많은 강대국이 와도 이스라엘 백성을 해하지 못하고 도리어 다 그 패전을 보고 돌아갔다. 또 집 한 채도 없이 광야에서 지냈지만 하나도 건강에 손상이 없었고 입었든 옷을 40년 입고 지냈지만 낡아지지를 않았고 농사짓지 않아도 먹고 살았다. 이처럼 순전히 하나님의 보호로 생명도 보존되었고 자기들의 모든 생활도 보존되었고 자기들의 성장도 했다. 또 의식주도 보장된 하나님이 보호하신 이 보호의 은혜를 너희가 평생 마음으로 감사하고 하나님이 언제든지 하나님의 백성을 생명이나 몸이나 성장이나 의식주나 그의 모든 생애나 명예면이나 영광면이나 권세면이나 모든면 이 전면을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이 지켜주심을 써먹어야 하고, 지켜주심을 써먹어야 하고, 감사해야 하는데 특별히 장막절 지키는 이날을 정해서 한 번 더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다지는 날로 주신 것이다.
수장절(장막절)은 보존 절기, 보호 절기이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 15:10)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5.2. 가진 소유로 감사의 표시를 해라
이렇게 감사하는 데는 너희가 생활도 하고 감사도 하지만 이것을 하나 표시하는 어느 정도 감사하며 어느 정도 이 은혜를 너희가 써먹는 그 표시로 너희가 표시하는데 마침 마지막 추수 때니까 추수한것으로 모든 받은 바의 은혜 그것을 표시하는 그 하나의 은혜와 감사의 그 표시를 추수한 이것으로 하라 해서 수장절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 근본은 다 잊어버리고 이 그림자만 가지고 추수감사절이라면 각종 농사한 수확물을 가져오고, 공장 하는 사람은 공장에서 제품을 가지고 와서 만든 것을 전시하는 것으로 추수감사절을 잘 지키는 것으로 생각하면 이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6. 구원의 은혜, 생애법칙 주신 은혜, 보호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고 써먹는 자가 되라.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적 감사생활을 이제부터 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그 첫째는 유월절 절기 기념법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감사하고 이 은혜를 우리는 힘써 힘입고 써먹는 것이다.
“내가 예수 믿고 있는 것이 기적이다.” “내가 예수 믿고 이 복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 기적이다.”
둘째로는 맥추절 절기 기념법은 우리에게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주셨으니 이 은혜를 감사하고, 힘입어야 하고 계속 써먹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순간이라도 떠나지 않고 내 생활의 언행심사의 전 생활에 이 성경 말씀을 써먹어야 한다. 성경 말씀이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해야 한다. 또 성신의 감동이 우리에게 감동시켜주시는 그대로 우리가 사는 이것을 계속해서 사는 것이 기념하는 것이요 감사하는 것이 여기에 대한 감사이다.
“성경이 믿어지는 것이 기적이다.” “성령의 인도가 들려지는 것이 기적이다.” “성경대로 영감대로 살려고 하는 것이 기적이다.”
셋째로는 수장절 절기 기념법은 우리의 영과 육의 생명을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는 것, 안 믿을 때와 같이 그렇게 질팡갈팡 아무나따나 살도록 우리 생명을 그렇게 보호하지 않으신다. 우리 생명을 죄에 빠질라 할 때는 가시로 막고 담으로 막아서라도 우리에게 몇 번이든지 깨우쳐 주시고 또 사람을 통해서 몇 번이든지 경계해 주시고 알려주시고 타일러주신다. 성신의 감동으로 우리 마음에서 두근거리게 해서 우리의 영가 육 영육의 이 생명을 보존해 주신다. 또 영육을 보호해 주시고 영육을 길러주시고 영과 육에 대해서 모든 의식주를 우리에게 영의 의식주를 주고 육의 의식주도 주시는 이것을 하나님의 이 보호 모든 면에 하나님이 나를 보호해 주시는 이 보호에 대해서 진정 감사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는 이 보호를 감사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하나님의 보호를 써먹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면 제가 의심을 해서 이 보호를 힘입지 않기 때문에 인간은 다 절단 나고 마는 것이다.
우리가 가을 추수에 추수 감사절이라고 해서 그것만 드리는 그런 껍데기 생활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 안드려도 좋으니까 그것보다도 자기가 생각해서 “이 표시로 표시를 안 할 수 없어서 돈으로 표시하고 내가 이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내게 있는 힘으로서 얼마든지 연보를 해서 이것으로 또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비용이라도 해야 하겠다.” 이렇게 하면은 그 중심을 하나님이 받으시지만 뭐 올해 수입 많았으니까 이제 가을에 수입 많았으니까 추수감사에 연보 많이 하자 하는 그런 썩은 정신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 물질은 다 당신의 것이요 전부가 당신의 것이다. 다만, 우리의 인격을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온전한 것을 주실 때에 받는 자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내가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다.” “내가 병원에 안 있고 예배 드리고 있는 것이 기적이다.” “사지가 건강한 것이 기적이다.” “들려지는 것이 기적이다.” “보이는 것이 기적이다.” “말하는 것이 기적이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이 은혜와 이 생명의 도리를 주신 이 은혜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은혜 이 세 가지에 대해서 늘 연구해야 한다. 또 어제보다 오늘 깨달음이 또 새로워져야 하고 오늘보다 내일은 더 깨달아져야 하고 내일보다 모래는 더 깨달아지고 여게 대해 감사함에 도수가 더해지고 이 은혜의 보배의 가치를 알아서 이 은혜를 더 힘입고 더 힘입고 더 써먹고 더 써먹어서 우리들이 이 은혜로 충만한 사람이 돼야 인생살이가 바로 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은혜보다 더 큰 것은 없다. 이 세 가지 은혜보다 더 보배는 우리에게 없다. 죽는 날까지 연구에 연구를 더 가(加)해야 한다. 이렇게 하여 올바른 감사 생활을 하는 주인공 되세요.
참조: 791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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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모임 나눔 제목
☞ 본문(출 23:14-17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켜 준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계속하기를 기대하시는 분.
‣ 십계명을 주신 은혜와 백성을 보호해 주신 은혜를 감사함으로 절기를 지키기를 기대하시는 분.
☞ 내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 어떤 상황, 어떤 경우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라!!
☞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신 은혜와 지금까지, 이 순간도, 앞으로도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고 감사하며, 그 은혜에 합당한 순종과 충성을 하는 주인공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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