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

2010.05.07 17:45

윤봉원 조회 수:1336 추천:50

대하 6:1-112010050672

날자: 2010년 5월 6일 목후
강사: 박상돈 목사
제목: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
본문: 역대하 6장 1절 - 11절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시고 좋은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큰 복을 받습니다. 이 귀한 성회에 참석하게 하신 줄로 믿습니다. 영계와 우주계를 다스리고 통치할 하나님의 대행자 대리자 상속자의 자격과 실력을 갖추게 하시려고 각종 현실을 만드셔서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는지 사랑하지 않는지 하나님의 교회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사는지 아닌지를 시험하시면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 8:2)
왜 시험을 주십니까?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는지 안하는지 하늘나라에 소망을 가지고 사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기 위하여 때로는 명예와 권세를 가지고 이런 저런 시험을 하시면서 나라는 존재가 어떤 경점에 와 있는가를 스스로 알게 하신다.
인생의 진정한 구원 성취, 금생과 내세에 필요한 모든 복을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가게 하십니다.
영계와 우주계도 만물도 환영하고 기뻐하는 이 성도의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본문 2-3절에 잘 밝혀 놓았습니다
‘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대하 6:2-3)
성도가 교회를 통해서 축복 받는 길은 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성도, 교회를 사랑하고사모하고 교회에 모든 일은 내 일인 줄 알고 열심히 헌신 봉사 희생 특심하는 성도가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응원하시되 모든 일을 다 이루어 가게 하신다.
시 84:2-4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시 84:2~4)
날짐승도 하나님의 전에서 복을 받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세운 교회에서 일하지 않겠느냐? 천지 만물을 동원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이루어 주는 일을 교회에서 시작하신다.
본문 말씀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둘 데가 없어서 오벧에돔의 집에 모신 것이 마음이 아파서 하나님의 법궤를 모실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일생동안 좋은 목재, 재료를 산더미 같이 모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피흘린 자이기 때문에 허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들을 통하여 건축할 것을 말씀합니다.
느헤미야도 포로 생활을 하면서 생명을 내놓고 기어코 전을 건축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 교회를 위하여 정성을 다 쏟고 내 집보다 하나님의 집을 더 아름답게 치장하려는 그 중심을 하나님은 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전 건축하는 자와 함께 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 128: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시 128:5-6)
천국에 입성하는 통로도 교회요 하나님의 모든 축복의 통로도 역시 교회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통해서 작업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2010년도 예수님 닮는 연습을 어디서 할 것인가? 하나님이 임재해 계신 교회를 통해서 역사 하십니다.
오늘 가난한 것 염려하지 마십시오, 좌절 절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와서 기도하면 내가 들을 것이요 응답할 것이요, 만나 줄 것이요, 크고 비밀한 일도 이루어 주실 것이다. 교회를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을 져 주십니다. 반드시 일을 착수 하십니다.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즐거워하라.
예수살렘을 사랑하는 자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와 함께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까지 과연 얼마나 교회를 사랑했습니까? 하나님이 계신 줄 믿었습니까?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헌신과 희생과 봉사가 바로 하나님의 복 받는 길이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하나님을 알고 인정하는 것이 반쪽 믿음이니 그것이 나무와 같습니다. 순종하는 것이 믿음의 반쪽 열매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성도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면 믿고 인정해야 할 것이요, 교회를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두 세 사람 모인 그곳에 내가 함께 하리라 말씀하신대로 내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십시오. 그래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관심을 가지십시오. 분명히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분명히 눈을 뜨고 보면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반드시 그 일을 나를 통해서 이루고 계시고 준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소에 계시매 바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나를 통해서 작업을 착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0)
내 마음속에 주님이 계심을 믿고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라. 그것이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 간다.
오늘 주님께서 나를 시험하실 때는 내게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생명력이 있는지 없는지 몸으로 헌신하는 것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야고보 기자는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 2:26)
믿음 만드는 생산 공장은 교회다. 진리와 영감의 재 충전소가 어디냐 하나님이 계신 교회에서 충전해야 이 세상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일날은 복 주시는 날이기 때문에 배웠으니까 그 자리에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회에 봉사하면서 닦고 쓸고 교회를 정리 정돈하는 일도 주일날 해야 할 일입니다.
주일날 오전 오후에 배운 말씀을 교회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식이 실행이 없으면 교만한 신앙이 될 것이고 교만한 신앙은 패망의 선봉자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
일터에서 봉사하고 순종하고 헌신하는 일을 배워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가는 일을 배워 가기 바랍니다. 배웠으니 교회에서부터 봉사의 일, 헌신의 일, 희생 충성의 일을 하도록 하라.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라. 하나님의 영광의 면류관이 예배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영권, 인권, 물권을 받게 됩니다.
엡 4: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 4:12)
현재의 시대는 수평이동을 하는 시대라 말합니다. 성도들이 교회관이 흐려지니 무교회주의자들이 많아집니다.
교회의 매여 있는 것을 싫어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십일조 드리기 싫으니까 교회를 떠납니다. 도피하는 교회의 형태가 요즘, 어떤 사람은 좀 봐 줘서 오전예배만 보고 나가는 새떼 교인, 어떤 사람은 보따리 싸서 예배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오 조직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계명대로 순종하는 작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지, 교회를 외면하고 제 주관대로 찬송한다고 찬송이 되고, 기도한다고 기도가 되며 성경을 읽는다고 성경이 됩니까?
우리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교회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기회 지나가기 전에 바로 주님이 주시는 그 기회에 예수님 닮는 축복을 받는 것도 자기가 끌어온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복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저주의 길을 가는 것은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성도를 온전케 하시기 위해서 주일 성수를 해라 말씀하십니다. 복 주실 수 있는 명분만 세워지면 얼마든지 부어 주시려고 교회를 사랑하고 주일을 성수하고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내 몸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지체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나를 통해서 교회를 세우게 하시기 위함이다.
예수님의 그 임재하심이 오늘 교회와 여러분들의 가정을 통해서 이적과 표적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계명을 지키고 사랑하라 하시고 계명을 사랑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반드시 말씀을 순종하면 기적과 표적은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왜요 2000년 전 유대땅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바다에 신학교를 세우고 열두 명을 교육시키신 주님은 움직이는 곳 마다 표적과 기적이 나타난 것입니다.
내가 움직이면서 이적과 표적이 나타나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내가 그분을 믿어 드리고 순종할 때 반드시 기적과 표적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내가 움직일 때 주님도 같이 움직입니다. 주님이 하신 일에 착수하고 수종들면 주님이 모든 일은 책임을 집니다.
하나님 모시고 살면 어느 곳에 어떤 역사가 일어날지 모르지만 가감도 없이 성취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5절
6절
7절
8절
마음이 있었더니. 할렐루야. 왜 이렇게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것을 세밀하게 또 또 말씀하십니까? 여러분들이 섬기는 교회에 임재하시면서 활동하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2010년 만세 전에 예정 해 놓으셨던 5월 집회를 분명히 성전의 귀중성을 모르고 사니까? 교회의 귀중성을 모르고 사니까, 그냥 예배 드리는 장소 정도로만 생각하니까 복을 주실 수 없으니까 이번 성회를 통해서 깨닫게 하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통해서 오늘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기를 기뻐하십시다. 교회는 살인소요 구인소입니다. 영원한 영생 새 사람을 살리는 것도 교회입니다. 옛사람은 뽑아 내고 새사람을 갈아끼워야 합니다.
오늘까지 내가 신앙생활하고 있지만 내 속에 득실거리는 마귀의 속성 21 가지가 오늘도 제 맘대로 발동하고 있는데 이것을 죽이지 않고 뽑아내지 않고 아무리 좋은 말씀을 들어 봤자, 아무리 영감과 진리가 나를 깨우쳐 주고자 해도 그 시간 지나면 또 나무같이 말라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좋은 기능, 좋은 기술,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이 실력을 가진 목사님들이 한 가정 한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면 치료할 사항도 알려 주시고,
그 가정에 주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종에게 고칠 것을 알려 주시고 하나님의 역사가 성취되도록 깨우쳐 주시지 않겠느냐? 이 기능공이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이 기능공을 기르려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은 양보 할 수 없습니다. 양보해서는 안됩니다.
교회를 무시하지 마세요, 소홀히 하지 마세요. 반드시 주님이 여러분들을 통해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5-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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