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로의 살아남

2009.08.16 14:42

윤봉원 조회 수:840 추천:47

요 11:38-442009081601

날자: 2009년 8월 16일 주일오전
제목: 나사로의 살아남
본문: 요한복음 11장 38절-44절
1. 당신 때문에 살맛이 납니다!
우리 옆 사람과 인하 한 번 합시다. “나는 당신 때문에 살맛이 납니다.” 이런 인사를 지난 한 주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요? 혹시 반대의 인사 “당신 때문에 살맛이 안납니다.”를 듣지는 않았는지요? 우리는 우리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이 살맛이 나도록 해야 할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그렇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변화된 삶을 산 경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왜 이것이 가능했을까요?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구원의 유익을 주는 길이 어떤 길임을 교훈 받도록 합시다.
2. 본문의 교훈
2.1. 나의 주관, 자율, 사욕이 다른 사람의 생명 역사를 방해했던 죄를 회개하라.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통분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요 11:38-39)
이제 이들에게 돌을 옮겨 놓으라 할 때까지도 요 주관과 자율과 사욕이 나와서 마르다와 마리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미리 가르쳐 놓은 예수님이 만나 교훈하시고 지도하신 말씀을 상기시키면서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안했느냐 할 때 그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부활 때 살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현재 죽은 오라비를 살리는 말씀이구나. 내 현실에서는 달리 적용했던 것을 회개하고 주님은 살려 내실 수 있다. 살려서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나사로는 다시 살아나니 이것이 유한된 것이나 복이고, 슬픔은 다 가시 지고, 다른 사람에게는 빛이 될 것을 생각하고 주님 감사합니다. 하고 돌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우리도 내가 사랑한다고 부부간에 아낀다고 부모와 자녀 관계에 하나님이 전하라는 그 뜻따라 교훈하고 지도하지 못하고 내 말로 일반적인 말로 훌륭한 사람되라.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에 취직해라 이것들이 전부 요구한 것이 준 것이 주님의 음성, 주님이 주시는 그 살리는 생명 역사를 듣는 데에 방해만 하도록 한 공부시킨 것이고, 밥 먹인 것이고, 이런 출세 해라 성공해라 이 사업은 이렇게 해라 일러준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방해만 시킨 돌로 무덤을 가로막은 행위와 같은 것을 발견 해야 합니다. 결심을 해야 합니다. 요시, 한 번 내가 하나님께 물어서 자녀에게 남편에게 이웃관계에 하나님께 물어 관계 맺지 못한 이것이 들어서 전부 생명의 주님, 주님 영접하는데 방해 했던 이것이 우리에게 뼈저리게 느껴져야 합니다. 이래야 돌을 굴러 내는 주님이 돌을 굴려 내라는 음성을 순종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죽은 나사로를 마르다와 마리아가 살릴 수 없는 것 같이 우리도 하나님 떠나 하나님과 연결시켜 생명화 시키지 못한 것을 후회하면서 듣지 못하게 했던,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이 많아진 것은 죽은지 나흘이 된 것처럼 더 많아진 것이지, 산 사람으로 더 부요케 한 것이 아니라는 이 사실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주의 말씀 대신 세상과 세상 실력 주었던 것을 하나 둘 치워서 이제는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아내, 남편, 자녀, 이웃에게 주님 음성 듣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제거하는 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2.2. 다른 사람이 예수님의 인격이 드러나도록 도우라!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요 11:43-44)
또 하나는 이제 주님이 살려 놓았습니다. 주님이 살려는 놓았는데 어떤 형태로 모양으로 살아서 나오지요,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살기는 살았습니다. 얼굴도 수건으로 싼 채로 얼굴이 가렸으니 얼굴이 나타납니까? 참 사람의 형태는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살리기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전도해서 살리기는 살려 놓았습니다. 돌 굴려 내서 살려는 놓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의 인격의 행위가 안 나타나지요, 싼 얼굴로 벗기니 나사로로 보이지요, 하나님의 인격의 형상이 속에 숨겨져 있으나 어리기 때문에 마음과 몸을 통해서 나타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격으로 나타나도록 예수님이 우리에게 의무와 권한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인격이 나타나도록 이면으로 도우고 저면으로 나타나도록 돕는 일을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자라면 개가 되고, 송아지는 자라면 소가 되며, 병아리는 자라면 닭이 됩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라면 자랄수록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인격이 만들어짐(하나님과 동질 동성으로 지음 받은 택자이기에)으로 하나님을 나타내는 자들이 되도록 돕는 일에 우리의 전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 2:15)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고후 3:3)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나 자신에게서도 가까운 가족에서부터 먼 이웃에게까지 하나님의 아들의 인격이 나타나도록 덮고 있는 별별 인간 세상 행동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인격이 나타나도록 벗겨 주는 일을 위해서 출발 해야 합니다.
2.3. 다른 사람이 사람 노릇 할 수 있도록 도우라!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요 11:43-44)
또 하나는 수족을 동여 맷기 때문에 사람이 사람의 행동을 못합니다. 밥 숱가락질을 할 수 있습니까? 발로 갈 수 있습니까? 이것을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사람으로 자유인이 되게 하라. 죄에 메이고 사망에게 메이고, 모든 행위가 죄의 종이고 사망의 종이고 악령의 종이라 사람 노릇을 못하는 가까운 가족으로부터, 나에게 맡긴 양으로부터 먼 성도들까지 사람 행동하도록 하나님 아들의 의무와 책임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 일에 네게 협력자 조력자가 되라. 어린양을 먹이라 치라 먹이라고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이제 어린 것에게는 젖을 먹여 사람 노릇을 할 수 있는 실력, 인격이 되도록 관리를 잘해서 할 말 안 할 말 갈 곳 안갈 곳을 분별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걸음을 졸졸 걸어가는 청소년이 되도록, 내 양을 치라는 것은 관리하라는 말씀입니다. 성장된 성도에게는 일을 맡겨서 자기 일을 감당함으로 자라게 하는, 내 양을 먹이라는 것은 우리의 받은 의무와 책임은 돌 굴려 내는 것과 살려 준 아들 딸로 하여금 수건을 벗겨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전히 드러나게 하는 것, 하나님 자녀의 노릇을 예수님 비슷하게 할 수 있는 이 일에 돕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3. 자타의 문제 해결은 나에게 달렸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나사로를 살리는 일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도우미 역할을 잘 못한 사람도 누이요 잘한 사람도 누이였습니다. 우리도 우리 주변의 자녀, 후배, 셀 식구, 진광교회 지체의 잘잘못은 우리에게 달렸다는 것을 항상 명심합시다. 우리가 살리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으로 잘 수종드느냐? 아니면 우리의 자율, 주관, 사욕이 들어서 순종치 않음으로 말임아아 하나님의 살리는 역사를 가로 막느냐? 하는 것이 달렸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인도, 진리의 인도는 순종만 하는 자들이 됩시다. 손해가 가더라도 순종, 이해가 안가도 순종, 작은 것도 순종, 큰 것도 순종, 죽기까지 순종만함으로 자타를 살리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8-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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