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도 목사] 열 처녀 비유

2009.05.08 20:22

윤봉원 조회 수:839 추천:52

날자: 2009년 5월 5일 화전
설교: 박상도 목사
제목: 열 처녀 비유
본문: 마태복음 25장 1절 -13절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열 처녀 비유의 말씀입니다. 비유는 알기 어려운 어떤 실상을 그 실상과 비스한 것을 가지고 비유해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보다 실상은 더 정확하고 세밀하고 구비한 것입니. 우리는 이 비유에서 성도의 천국 구원의 도리의 실상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 때에 천국은 이 천국은 믿는 성도가 이루어야 할 천국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건설구원 곧 성화 구원을 말씀합니다. 우리 구원에는 기본구원이 있고 건설구원이 있습니다. 이것을 성화구원이라 행위구원이라고도 말합니다.
기본구원은 우리 행위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주신 구원입니다. 그래서 이 기본구원은 성도들마다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꼭 같습니다.
기본구원 하나님의 목적으로 예택하신 예택구원,
하나님의 목적으로 예택이 되었다 예정하신 구원
예정하신대로 창조 구원
넷째는 예수님이 날 위하여 내 짐을 짊어지고 죽고 부활하심으로 주신 대속 구원
중생, 거듭났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죽었던 영을 다시 살렸다. 중생이라.
거듭났으니 하나님의 자녀된 구원 받았습니다.
자녀되었으니 천국시민권을 받았습니다. 약속으로 다 주어져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육신이 죽으면 거듭난 영은 천국으로들어 갑니다. 육의 생명은 피에 있습니다. 영의 생명은 하나님과 결합에 있습니다. 우리의 거듭난 영은 하나님과 딱 결합이 되었습니다.
불신자의 거듭나지 못한 영은 죽었습니다. 그 영은 지옥으로 갑니다. 음부로 갑니다.
또 우리가 택한 자로서 구속을 입고 천국구원을 이루어 가는데는 우리 힘으로 안됩니다. 그것을 이루어 가도록 보증을 주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피가 보증이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이신 성령이 보증이 되었고, 능치 못함이 없는 진리가 보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마든지 구원을 이루어가게 됩니다.
또 성화 구원의 씨를 받았습니다. 종자를 받았습니다. 생명을 받앗습니다. 이것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와 예정과 주권 섭리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육신이 죽어도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합니다. 이 기본구원은 똑 같이 예수님을 통해서 은혜로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개달음을 가져야 합니다. 깨닫지 못하면 멸망을 받습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면 멸망을 받습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는 백배 육십배 삼십배의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기본구원을 받은 자로 행하면 기본구원의 터위에 건설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차이는 성도의 믿음의 차이입니다. 고전 3:10-15에 보면 ..조심할지니라...얻은 것 같으니라 말씀했습니다.
천국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상급을 받는 우리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건설구원의 자본이 되는 구원의 터를 닦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믿는 성도는 이 구원의 터위에 건설구원을 건축하면 됩니다. 건축할 수 있는 자본도 재료도 구비하여 주셨습니다. 성령과 진리로 보증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다 재료로 이용하고 사용하여 건설구원을 이루도록 하나님이 다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가르쳐서 우리 구원은 믿음으로 이루어진다. 믿으면 되고 믿지 않으면 안됩니다. 기본구원을 받은 자임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도 살면 건설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현실에서 건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구약 성경 말씀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고 행해야 합니다.

이 열처녀 비유의 말씀도 건설구원에 관한 말씀입니다.
신랑은 우리를 구속하여 주신 주님을말씀합니다. 처녀는 구속함 받은 우리 모든 성도, 열 처녀는 인간 만수로 모든 성도를 말합니다. 오늘 여기 모인 우리도 열 처녀 속에 들어 있는 처녀들입니다.
본문에 슬기 있는 자나 미련한 자나 등을 들고 신랑을 기다렸습니다. 신랑을 영접하지 못한 건설구원을 실패 했습니다. 슬기 있는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해서 밤에 등불을 켜서 잔치에 들어갔습니다. 건설구원이 성공을 했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이 정확합니다.
이와같이 오늘 믿는 성도들은 주님을 소망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온전한 결합을 이루어 하나되는 것이 최고의 성공입니다. 건설구원에 실패하는 자로 살 수도 있습니다. 이 둘 중에 하나에 우리가 속해 있는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나는 미련한 처녀인지 슬기 있는 처녀인지 자기를 구별하여 슬기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네 시간 설교 중에 재림 설교를 했습니다.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중심을 가지고 길을 가는 것입니다.
슬기 있는 성도는 주님을 소망합니다. 성도를 처녀로 비유한 것은 처녀는 신랑으로 더불어 결혼할 소망성을 말합니다. 영은 주님과 결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심신은 온전한 결합의 미완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주님을 영접해서 온전한 결합을 이루는 이 면을 가리켜서 우리가 처녀라고 비유한 것입니다.
처녀가 결혼하면 신랑의 모든 것은 처녀의 것이 되어지고 신부의 모든 것은 신랑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믿는 성도들은 주님으로더불어 살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하면 주님의 모든 것은 나의 것이 됩니다. 주님의 부요가 내 부요가 되고, 권세가 //, 기쁨이 //. 주님의 행복이 //. 그러므로 기독자의 성공은 주님과 온전한 하나 되는 여기에 있습니다. 기독자가 온 세상을 다 차지해도 주님과 하나되지 못하면 그는 실패자입니다. 주님과 하나 되었으면 성공자입니다.
미련한 처녀들도 신랑을 맞이해야 하는 것은 알았지만 소망성이 희박했습니다. 슬기 있는 처녀들은 신랑을 영접하는 여기에 전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준비하여 신랑을 맞이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소망할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 줄 믿습니다. 우리 주님과 더 비교할 것이 없습니다. 돈, 권세가 신랑보다 더 좋겠습니까? 우리는 처녀인데 주님보다 더 좋은 것이 있겠습니까? 이 깨달음이 세상 어떤 것보다 더 기쁜 깨달음을 우리가 가져야 합니다. 세상 무엇보다 간절해야 합니다.
벧후 3:11 ‘...사모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현재 이 세상은 하늘도 땅도 바다도 그 가운데 모든 것이 풀어집니다. 없어집니다. 역사 세계는 종말을 짓게 됩니다. 그 때에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그 때에 주님보다 더 귀한 것이 있을가요? 없을까요? 없습니다. 지금은 주님은 없어도 사업, 예술, 문화는 있어야 된다 하지만 그 때는 제일 필요한 것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에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우리가 됩시다. 노아 홍수가 오기 전에 재물이다. 권세다, 문화다, 학문이다 전 소망을 두고 노력했지만 홍수 심판이 오니 그 때에 무엇이 제일 필요하다 깨닫게 되었습니까? 방주 외에는 필요 없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제일 필요하고 가치 있는 것을 홍수 왔을 때 깨달았습니다. 깨닫지 못함으로 멸망 받았습니다.
시 73:25 사모할자 없나이다.
하늘에서도 주님 외에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하늘 나라에서도 아이구 돈dlei. 권세다, 사업이다. 하겠습니까? 하늘나라에서는 주님이 제일 가치 있다 생각하게 됩니다. 주님이 계시니 만족합니다. 하게 됩니다. 그러면 주님 밖에 나의 사모할 것이 있을가요? 없을가요?
히 3:1- 깊이 생각하라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입니다.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항상 주님을 소망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어디 가든지 예수님을 깊이 사모하십시오.
 벧전 2:1-3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우리는 악독을 버려야 합니다. 모든 궤휼도 버려야 합니다. 궤휴로 자기의 생애가 채워 집니다. 그릇은 성도의 생애, 우리는 외식도, 시기도 ,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려야 합니다. 갓난아이들같이 신령한 젖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어데서 어떤 위치에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으로부터 주시는 것을 연구하고 사모하고 깊이 생각하는 여러분들이 되십시오. 거기에 모든 성공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님을 소망하는 이 소망으로 충만해져야 하겠습니다.
주님과 결합하면 주님의 모든 것이 내 것이 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이니라. 바울이나...다 너희의 것이요,,,하나님의 것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의 것만 되면 그리스도의 것이 다 내것 됩니다. 이런 큰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 우주를 차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큰 포부와 희망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소망하는 소망을 세상 어떤 것과도 바꾸면 안됩니다.
주님 소망을 버렸다면 어리석은 자입니다. 마치 비유컨대 팟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습니다. 장자는 아버지의 모든 것이 다 내것인데, 팟 죽 한 그릇이 무엇이라고,
여러분들, 세상 무엇을 준다 해도 내게 손해 간다 해도 주님을 소망하는 소망을 바꾸지 맙시다. 항상 주님을 소망합시다. 주님은 나의 생명이요, 행복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전부입니다. 주님 소망을 세상 것으로 바꾸지 말고 항상 주님으로 소망을 삼고 주님 소망이 충만해 지는 우리들이 됩시다.
찬송가 82장.

둘째로 슬기 있는 성도는 평소에 기름을 준비합니다. 기름은 진리와 영감을 말씀합니다. 기독자의 세상의 재세 기간은 준비하는 때가 있고 준비한 것을 완성하는 때가 있습니다.
사 49: 은혜의 때에 ...언약을 삼으면,,,상속케 하리라.
성도에게는 은혜의 때가 있고 구원의 날이 있습니다. 은혜 베풀 때에 은혜를 잘 받아야 구원의 날에 구원이 됩니다.
고전 9:1-2 우리가 하나님과...헛되이 받지 말라...보았도다...구원의 날이로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무슨 일을 합니까?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고 육신의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까? 요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하지 말고 영생하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인치신 자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은 썩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생하는 양식,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ㄹ은 나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수입은 영감수 입이 성도의 수입이요 진리 수입이 성도의 수입니다. 현실에서 진리와 영감을 행함으로 영감으로 충만하고 진리로 충만하고 이것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성도의 수입이요 생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헤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 합니다. 은혜 주실 때 내 마음, 목숨, 힘 다해서 은혜를 잘 받아야 합니다. 잘 받는 자를 보시고 구원의 날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은 하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임을 믿고 은혜를 사모하고 은혜를 잘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비유컨대 농부가 농사를 지을 때가 있고, 추수할 때가 있습니다. 농사를 지었으면 추수는 있는 것입니다.
성도의 세상 생활은 진리와 영감을 교훈 받고 지도 받고 배우고 본 받고 알고 깨닫고 믿고 행하는 생활이요 알고 믿고 행하는 구원을 온전히 이루는 생활이 성도의 생활입니다.
요셉은 애굽의 7년 풍년을 잘 준비해서 7년 흉년을 잘 이겼습니다.
노아는 120년 방주를 예비하는 준비하는 시기가 있었고, 구원을 받는 때가 있었습니다.
준비하는 것과 구원이 하나입니다.
말세에도 예수님 재림의 불심판을 예비하는 때가 있고 불심판의 구원을 받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에게는 낮이 있으면 밤이 있습니다. 평소에 준비해야 합니다.
천국준비는 이 세상에서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독자의 평소 생활은 기름을 준비하는 생활입니다. 진리와 영감을 믿고 순종하여 진리와 영감의 체험을 가지고 진리와 영감으로 충만함을 이루는 생애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생애는 준비적이지 갑자기 되는 것은 없습니다. 준비하는 자들은 승리하게 하시고 준비하지 않는 교만한 자가 뭐 준비할 것이 있나? 나는 누구보다 실력이 있기 때문에 응급 방편으로 하는 사람들은 기독교에서는 얻을 것이 아무것도없습니다.
딱딱 준비한 자는 통과하지 못할자가 없고, 준비하지 아니한 자는 천이면 천 만이면 만이 떨어지도록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 도리는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구원을 인간이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인간을 협조하시고 준비를 해서 합격이 되도록 구원을 이루도록 하시는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이것은 억억 만배도 더 큰 것입니다.
그래서 못난 사람은 나는 못났고 부족하고 약하기 때문에 준비가 없으면 안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랍니다. 그래 가지고 나아가니까 하나님이 준비하게 하시고, 준비해서 큰 준비가 되어서 천하에 잘난자 , 능력 있는자가 다 떨어지는 때에도 못난 자는 준비해서 등불을 켜서 신랑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가 약한 것 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 내가 약할 때 가장 강했다. 주님의 능력으로 천하사람이 감당치 못하는 현실도 뚫고 나아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준비는 지극히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작은 것에 충성하고 충성하면 쌓여서 큰 충성을 이루어 가도록 되는 것입니다. 지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눅 10:16 지극히 ,,,불의하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는 지극히 작은 것에서부터 은혜를 잘받아서 은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진리와 영감 생활을 해야 합니다. 평소에 하나님이 은혜 주실 때 은혜를 잘 받아서 그 현실에 해당된 하나님의뜻을 행하고, 그 다음 현실에서 영감을 찾아서 행하고, 자꾸자꾸이렇게 해서 나가면 그 현실을 통해서 영감과 진리를 삼고, 영감의 사람이 되고, 진리의 사람이 되고, 내가 진리의 것이 되고 성령의 것이 되고, 내가 진리와 성령에게 사로 잡힌 자가 되어서 진리와 성령이 인도하는대로 꼼짝 못하고 거기 가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순종을 통해서 마지막의 밤중을 성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도라는 생애에 기름을 담아야 합니다. 나는 내 생애가 기름을 담는 생애가 되어야 하겠다. 썩어질 것을 담는 생애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 온전한 이 생애를 이루겠다. 이 깨달음을 지금 깨달아야 합니다.

미련한 처녀는 얼마든지 기름을 준비할 수 있을 때 준비하지 아니함으로 실패를 했습니다. 그러나 슬기 있는 처녀는 기름을 준비할 수 있을 때준비해서 등불을 밝힘으로 신랑 맞이 했습니다. 지금은 준비하는 때입니다. 지금은 진리와 영감에 순종해서 준비를 잘하는 자가되어야 하겠습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하면 됩니다.
산도 몇 천미터 산을 올라갈수록 힘듭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면 정상을 올라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킵시다. 예배에 빠지지 말고 예배를 잘 드립시다. 성경을 잘 읽읍시다. 성경 읽을 기회 줄 때 성경을 많이 읽읍시다. 기도할 기회 줄 때 기도 많이 합시다. 새벽기도, 산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열심히 전도 합시다. 하나님 앞에 연보 생활도 바로 해야 합니다.

셋째로 슬기 있는 성도는 밤중에 등불을 밝힙니다. 최종적으로 어려워지고 어두워지는 절정을 밤중이라 합니다. 최고로 믿음 지키기 어려운 때를 밤중이라 합니다. 진리와 영감을 알기에 최고 어려울 때가 밤중입니다. 믿는 성도가 세상에서 진리의 말씀대로 믿음으로 살면 좋은 형편 환경이 바로 알기도 쉽고 바로 행하기도 쉬운 때가 있는 반면에 말씀을 바로 알기가 어려워지고 믿음을 지키기 어려워지는 현실이 닥쳐 옵니다. 그 때가 어두움의 때요 밤중입니다. 그 때에 평소에 진리와 영감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은 세상과 사망의 종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평소에 진리와 영감에 순종한 사람은 진리와 영감이 깨닫게 하는대로 그대로 행하는 빛을 환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이 슬기 있는 성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믿음 생활하기 좋을 때도 신앙 생활을 힘써야 하겠고, 어려울수록 담대하게 지키는 성도가 밤중에 등불을 밝히는 슬기 있는 성도입니다. 이 사람이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성도인줄 믿습니다.
밤중에 등을 들려면 기름이 있어야 합니다. 기름이 있으면 등불은 저절로 켜게 됩니다. 기름을 준비하여 등불을 준비하는 성도가 됩시다. 그래서 기독교의 구원은 필연성입니다. 기름만 준비하면 등불을 필연적으로 켜게 되어 있습니다.
미련한 처녀는 왜 등불을 밝히지 못했습니까? 기름을 예비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믿는 성도의 신앙 생활에는 낮이 있는 반면에 밤이 있습니다. 주님과 혼인 잔치에 들어가야 성공이 이루어 지는데 등불을 들려면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기름을 준비하는 때입니다. 돈을 준비하는 때가 아닙니다.
기름 준비하라. 그 때에 등불을 밝힐 기름을 준비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줄 우리가 깨달읍시다. 주님이 그렇게 원하십니다.
기름은 진리와 영감이라. 노아는 그 시대가 악하고 죄악이 땅에 관영하고, 홍수 심판이 임하는 때에 120년간 방주를 만들어 식구를 구원한 그 빛은 오늘 우리가 기도하고 명상하고 노아를 생각하고, 기름으로 예비하고 등불을 들어 홍수 심판을 이기고 구원한 그 빛은 우리 구원의 빛의 은혜는 계속 역사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나 바울,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그들이 밤 중에 등불을 켠 것이 비춰져서, 오늘도 우리 심령에 비추어져서 우리 신아 생활에 평강과 담대함으로 비취는 것입니다. 영원히 비취는 것입니다.
그 빛을 비춰서 현실에 찾아오신 주님을 영접하는 자가 됩시다. 그 빛은 영원히 비취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빛은 지금도 비취고 있습니다.
찬송가 162장.

우리는 그날과 그시를 알지 못합니다. 내 개인의 죽음도 모릅니다. 개인의 환난도 모릅니다. 예수님의 재림 하시는 시간도 모른다는 것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보다 믿는 사람이 어떤 영감과 진리로 행했든지 준비하는 기간이 있어서 영감대로 진리대로 실행하면 차차 쉬운 것이 어렵게 만듭니다. 영감과 진리대로 행하여 자기의 소유도 몸도 생명보다도 더 귀하여 영감과 진리대로 완성을 이루는 그 시기, 결정을 이루는 시기를 알지 못한다. 종결짓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건설구원이 완성되는 시리를 모른다. 시험의 절정기가 언제인지 모른다. 판결 받는 시기가 언제인지 모른다. 하나님을 인정하느냐 부인하느냐 성령의 인을 받느냐 마귀의 인을 받느냐? 이렇게 내 믿음이 최종적으로 주님의 인치심을 받아서 온전한 구원을 완성하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는 성도는 어떤 형편과 상황을 만나도 이기게 됩니다. 깨어 있지 않고 살면 당황하게 되고 실패하게 됩니다. 항상 기도하고 영감과 진리의 말씀대로 사는 기름 준비를 계속 합니다.
슬기 있는 처녀는 깨어 있었기 때문에 기름을 준비 했습니다..,,,
마 26:41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약하도다.
우리에게 시험이 오는데 마음에는 그 시험을 이겨야 하겠다. 그렇게 우리가 마음을 가지지만 육신이 약하기 때문에 시험에 넘어집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가 모든 사람이 주님을 떠나 간다 해도 나는 절대 주님을 떠나가지 않겠습니다. 했지만 주님이 오늘밤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베드로는 세 번 부인하고 말았습니다.
항상 기도하며 깨어 주님이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깨어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담대하게 등불을 밝힐 수 있도록,
마 24:44 깨어 있으라... 인자가 오리라.
눅 21:36 깨어 있으라.
우리는 장 차 올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담대히 주님 앞에 서기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깨어 있는 성도는 항상 기도하고 연약한 자신을 알고 깨어 기도 하는 성도들입니다.
슬기 있는 성도는 첫째 주님을 소망한다. 둘째 평소에 기름 준비한다. 셋째 밤 중에 등불 들고 주님 영접한다. 넷째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는 삶을 산다. 장차 올 환난과 시험을 이기고 주님 앞에 담대히 서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빛은 영원히 비췰 것입니다. 미련한 성도가 되지 맙시다. 슬기 있는 성도가 됩시다. 항상 주님 소망 합니다. 세상 어떤 것보다 큽니다. 우리는 슬기 있는 성도가 되어져야 합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5-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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